강촌 처음 출격입니다.
설질은 슬러쉬가 하단에서부터 오후들어 상단까지 번져가는 상황이었고,
생각보다 타기는 좋았습니다.
슬라이딩턴으로 타기에는 꽤 탈만했습니다.
B슬로프 C슬로프는 오후들어 대기3-5분 정도였습니다.
오후들어 베이스 4도 까지 올랐고 집에갈때 주차장 나서니 11도 찍히네요.
이번 시즌 마감시켜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습니다.
집에 갈때 복장이랑 장비가 보니 비맞으면서 탄거 같습니다.
이정도 기온이면 밤에도 얼지 않을거 같네요.
내일 비오기전에 오전 즐기고 마지막으로 보내줘도 후회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