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들은... 거사(!)들 치르러 가고...
저는 혼자서... 참치잡이배 타러 가고...
와이프는 아직까지 못 낚았지만...
참치는 제발 많이 많이~ 낚아야 할텐데...
참치 잡으면 젤 먼저 회 떠서 먹어 보고 싶습니다...
생참치의 맛은 과연 어떨지...
초장 두어개 준비 했는데... 문제는... 쏘주를 준비 못했다는게...
흐윽~
발리에서 고생이나 안 했음 좋겠습니다...
중국에서의 5일동안 2만키로의 악몽이 재현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
하필.. 신혼부부랑...
신부가 시러하지 않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