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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 비올까 걱정하셨죠...
서울에 비옵니다..
것도 많이....
심야 다녀와서 널부러진 몸땡이를 눕히니 지금에서야 눈이 떠졌네요..
근데 이상하다 싶어 밖을 나가봤더니..
비...ㅠ..ㅠ
그렇군요.... 역시나.... 몸이 숨기질 않네요..
비루한 몸땡이..
오늘 주간 타시고 복귀하시는 분들은 집이나 친구분들한테 말해 우산 하나 챙겨두세요~~~
에효.. 어제 열심히 탄게 마지막이었나봐요..
ps.
오후에 버즈런이나 같다 오렵니다.. 비도 오고 기분도 꿀적하고..뭐.. 기타등등...
5000원 장갑 하나랑 스트랩 부품 하나만 사러가는데 데크를 들고 나올것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요..
말려주실분 환영합니다 .ㅠ.ㅠ"" 카드 대신 질러줄께 이러면 미오할겁니다.. .ㅠ.ㅠ
카드만 주시면 ㅎㅎㅎㅎㅎ제가 긁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