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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심야 강촌에서 탔는데 난생 처음 슬러쉬 상태의 눈에서 탔네요
정말....... 힘들더라구요 엣지도 안 박히니까 사각사각 소리도 안 들리고 재미가 없던데
그래서 오늘은 갈까말까 고민을 하던 찰나였는데, 이렇게 하늘에서도 감사하게.. 비를 내려주시네요
마음 정리하도록 도와주네요.. ㅠㅠ
이번 시즌은 이걸로 끝인가봅니다.... 다음주에 눈이 오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