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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가 없다보니 이렇게 글 잘 안올리는데 공개적인 장소에 글까지 올리게 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일수도 있겠지만 판매하시던분께서 정신좀 차리셨으면 좋겠고
이런 기분 나쁜 일을 겪었다고 누구한테 말할데도 없고 하여 적어봅니다ㅠ
물론 아무런 금전적인 피해는 없었다지만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거래약속 잡아놓으시고 제한적으로 시간 직접 정하시고
살려면 직접오라고 하셔서 왕복 1시간 넘는 거리 원하시는 곳 앞까지 직접 가드린다고 하였고
그 어떠한 네고문의라던지 기분 나쁜 문의는 단 한가지도 드린바가 없는데..
거래 당일에 그 시간되니까 문자, 전화 다 안받으시고 연락좀 부탁드린다고 문자 몇번 남겼더니
기어이 지금은 제 번호 수신을 차단해 놓으셨네요ㅎㅎ
덕분에 40분정도 드라이브 잘했네요.. 가다보면 연락이 올거라고 생각한 제가 ㅄ이었던 거죠ㅠ
아무튼 무슨 경우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나름 괜찮은 거래라고 생각하여 판매자분 편의 다 봐드렸는데..
장터가 중고나라도 아니고 출근얘기도 하시는걸 보니 나이도 어린분 같지도 않던데 도대체 왜 그렇게 행동하시는지ㅎ
판매 몇일전에 같은 물건 판매하신분 글이 있는걸로 보아 판매자분도 사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
데크 산 가격에 다시 올리면 사람들 반응 어떤가 궁금하셨던건가요.. 아님 연휴에 심심하셔서 장난치신건가요..
어제까지 장터에서 비씨스트림 hm 162 파시던 두번 달달한 재미 라는 뜻의 닉네임 ㅎㄴㅎㄴㅈ 쓰시는 분~
다시 연락오실분같지도 않지만 이 글읽으시면 문자로 하찮은 변명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이 가격에 이런 상태 못구한다.. 좀 있다가 산다는 분이 있다.. 등등 자신감 넘치시던 분이 글도 지워버리시고
수신도 차단하시니 기분나쁜정도가 아니라 수상하기까지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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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어이없으시겠어요 중고나라 거지들도 아니고
저도 한번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네고까지 다 맞춰줬더니 당일 잠수.. 온다는 사람이 연락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