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발디 에서 계신분은 아시곘지만 보드타본이래 가장
최악이었네요. .
오전에 벌써 슬러쉬를 넘어서 수영장이었고 혹시나 해서
야간에 나왔는데 .. . 사방에 모글~ 슬러시에 옷은 다젖고 ㅠ
근데 희안한건 사람 진짜많더군여. .
그래도 끝까지 악조건속에서 날박고 내려와보려 했는데
20여번 중에 1번 성공 했네요ㅠ
자빠링도 원없이 해보고. . .
끝나고 부츠벗는데 뭔가 한단계 업그래이드 된듯한 기분이 들더군에. .
한번쯤은 최악의설질에서 타는건도 나쁘지는 않네요. .
한번쯤은. . . .
김*일 맥아지 따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