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끙끙거리지 마시고 대화를 해보세요 오해일수도 있고... 별 뜻 없이 그랬을수도 있으니깐요
용서 해주실 맘도 있어 보이시는데... 대화로 풀어보시고 정말 별거 아니다 싶음 용서해주시고 아니다 싶음 깔끔하게 정리해야죠
글에서 남자친구분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져 맘이 아프네요
저 또한 아프고 힘든 시긴데.....
다들 퐛팅합시다!! 힘내세요
사실 여부를 떠나서 썸타는거 같게 여겨졌다면 그게 잘못된거죠. 대놓고 따지지도 않고 혼자 끙끙 집에서 울지도 못하는(아 그게 뭔지 저 알아요) 여린 낙엽만이 님 상황이 가슴 아프네요. 올해 액땀했다고 생각하시고 더 나은 일이 일어나려고 이렇게 되나보다 하세요. 그리고 남들에게 실망 걱정하실필요 없어요. 남은 인생길어요 자신이 행복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