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레귤러 덕스탠스에 상체 오픈 스타일입니다.
얼마전 영상을 찍어서 봤는데요.
눈이 많이 와서 카빙이 잘 안된 측면도 있지만
곱등이까지는 아니고 토턴 진행 중에 오른쪽어깨와 오른손이 슬로프로 떨어져서 보기도 안좋고 탈 때도 불안정했습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토턴에서 오른어깨를 들어주었더니 토턴이 더 안정적으로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울기를 더 주면 상체가 같이 넘어가서 불안한 측면도 있었는데
무릎을 더 굽히고 기울기를 더 줘도 상체를 떨어뜨리지 않는게 맞는지요?
아니면 단순 스타일의 차이일까요?
말씀하신데로 토턴시 레귤러기준 오른 어깨를 올려주는 방법으로 경사에 어깨 수평을 맞추는 연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