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의는 나름 비싼거라 아직 세탁은 안한상태로 말려서 세탁소 비닐 하나 구해서 옷장에 보관중인데
하의는 싸구려라서 말리기만 하고 방치해 놧더니...
인자하신 저희 어머니가 아들래미 다음시즌에 깨끗한 옷입고 보드타러 가라고 세탁기로 빨아노셧더라구요~ㅋㅋㅋ
싸구려라서 쿨하게 "잘햇어~안그래도 내가 빨으려고 햇는데~"라면서 넘어갓죠~
하의가 너무 싸구려라 그런지 눈위에 잠깐만 앉아도 축축해지더라구요ㅠ_ㅠ
그래서 다음시즌엔 하의도 좋은걸로 사려고 하는데 이번기회에 세탁법좀 배우려고요!!
아니면 한시즌 계속입고 시즌 오프때 크린토피아에 맡겨야할까요?!
크린토피아에서도 보드복 손상 안가게 세탁해주나요?!
저는 한시즌 내내 바지는 두벌로 돌려입고 시즌말에 전문세탁소에 택배로 맡겼던거 같아요!
물세탁으로도 빠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