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5년차지만 처음 겪어본 사고라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1월2일 야간 지산 실버 상단에서의 사고 입니다.
실버 상단 보드결속 하는 지점에서 오른쪽( 리프트와 가까운쪽) 20~30M정도에 턱이 있어 많은 분들이 점프를 뛰는 곳에서 충돌사고가 났습니다.
저또한 그곳에서 점프를 뛰었고 속도는 미니 키커 진입하는 속도의 속도입니다.
조심하는 성격이라 앞뒤 체크 하고 들어 갔지만 왼쪽에서 여자분이 들어 오셔서 뛴 다음에 발견 하지라 넘어지면서 슬롭에 미끄러지면서
여자분의 뒤쪽 저는 누우며 미끄지며 부딪쳤습니다. 이런 상황을 미루어 바인딩을쪽을 가격하여 아마 붕떠서 넘어 졌습니다.
보드 풀고 올라가 보니 여자분이 누워 울며 두통에 많이 고통스러워 하셨고
일단 사고를 냈으니 죄송하다 하고 일어 나려 하길래 움직이지 말라하고 제 동료에게 페트롤을 부르라고 했습니다.
페트롤,의무실에서 이야기 결과 여자분은 보드경력5년에 직업은 간호사 모 동호회에서 활동중이시던 분입니다.
의무실에서 확인 해보니 두통과 구토가 있어 바로 CT 촬영을 하고 싶다 하셨고, 둘 다 보험은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지산 지정 병원에 각자의 승용차를 이용하여 출발, 도착하였고
응급실에서 CT및 X-RAY를 찍었습니다. 의사 소견 결과 검사결과 이상이 없으며 두통과 목의 뻐근함은 주사로 처방 되었습니다.
다른 곳의 통증이나 증상을 말하였지만 관계없다라고 답변하였고 하지만 혹시나 모르니 가능성은 배제 하지 않았습니다.
하여 모든 것이 끝나고 여자분과 앞으로의 이야기를 하다가 명일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다시 검사,입원 하고 싶다고 하여
아픈 사람 앞이지만 앞으로의 진료비에 대한 것은 확실하게 하기 위해 뒤에서 친 것은 잘못이지만 8:2정도로 진료비를 내드리겠라고
말을 전해 드렸습니다. 아픈 사람 앞에서 진료비 이야기를 하냐며 얹짠아 하시길래 같이 오신 동호회 두분과 나가서 담배 한대 피면서
서로의 의견을 물었고 당사자가 아니기에 일단 서로 좋은 방향으로 해결 나가자고 하고 당사자에는 좋은 방향으로 전달해 주겠노라고
하며 이야기가 끝났고 진료비를 계산하고 나오니 이미 지산으로 다시 돌아 가셨더라구요.
앞으로의 대처 방법등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회원님들에게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이글또한 사고 동호회 관련 회원님들도 보실것이라 생각 됩니다. 제 글에 문제점이 있거나 한다면 건전한 지적도 부탁 드립니다.
일단 여자분직업이 간호사라면 골치가 더 아프시겠군요 .....병원서 이미 CT, X-RAY등을 촬영 하셨다면 더이상의 촬영이나 진찰은 불필요하지않나요? 그치만 여자분이 간호사이니 본인근무처에서 다시 진료를 하겠다 하였으니 중복 치료비가 또 들겠네요 또한 해서는 안될 상상이지만 여자분이 병원 관계자이니 진단이나 이런거는 충분히 오바가 될수도있고 아닐수도 있겠네요 이점 항시 주의하세요 ....
병원이나 보험회사 근무하는 사람들은 전부 그런것은 아니지만 밷을수있는 혜택은 아마 다 챙길겁니다.
(( 저의 친구의 일 ))제 친구는 여친옆에 태우고 교통사고나서 크게 다친곳은 없는데 차를 패차하게 되었습니다.안타깝게도 친구넘은 차량에 자차를 뺸 보험에 가입되있어서 차를 울며 겨자로 패차를 하였습니다.수리비가 아마 5백정도 나왔었습니다.그런데 그여친이란 여자는 이넘의 대인보험에 책임까지 다 조사해서 8백만원가량을 타먹더라구요 그러면서 남친한테는 한푼의 위로조차 하지않더군요 ......참어이가 없어 헤어지긴했지만요.....보통 남친의 입장에서 썡으로 차를 패차하는 남친마음 해아려서 보험일을하는 여친이라면 최대한받아 여친을 위해 여행도중 일어난일이니 남친에게 보탬을 해주려는 마음이 정상 아닌가요? 받고 안받는것은 남자의 둘째 문제 겠지만요...아
전 어디까지나 님의 글을 토데로 님의 입장에서 말을 해드린겁니다. 혹시나 여자분이 보신다면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여자분 입장이라면 다르게 판단을 하는게 당연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