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말이 제일..

꾸준히 해줘야하고.. 뿌리까지 제거가 되어야합니당..

제가 어릴때 발바닥 뒤끔치쪽에 에 엄청큰 티눈이 있어서 수술하네 마네 할정도였는데..

티눈제거 하는 스티커? 붙이고 목욕탕에서 불리고 칼로 잘라내고..

또 불리고 잘라내고를 반복했던 기억이있네요.

결국엔 뿌리까지 쏙 빠졌는데 발바닥에 싱크홀이 생기더라는

언넝 병원 부터 ........ 저 .. 두달째 .. 수술부위 안아물었어요 1년넘은 티눈 입니다. 1센치 넘음 ㅜㅜ 

더커지기전에 병원가세요.. 제가 티눈인줄알고 방치하다가... 지금 거의 10개월째 냉동치료중입니다..

녹여서   잘안되면   레이저로   하는방법도있다던대요

레이저도 해보고 냉동치료도 해봤는데 돈은 돈대로 깨지고 ㅡㅡ;;;;

그냥 손톱깍기로 계속 깍았습니다. 조금 아퍼도 그냥 계속....

나중엔 뿌리까지 짜르니 이젠 안나더라구요 

아아... 손톱깍이는 세균오염때문에 더 싫어요 -_ㅠ ... 병원을가세요ㅠㅠ

답변감사합니다. 검은색이 점점이 있진 않아서 사마귀는 아닌거 같아요. 고딩때 티눈난적있는데 뜯어내는걸 반복하니 빠지더라구요. 근데 이건 안되는듯ㅠ  좀만 더 해보고 밴드구해보려구요. 그런데 이거 뜯는맛이 쏠쏠 -_-

저는 완치는 못했지만 뜸으로 크기 줄였어요

뜸뜨고 나면 물에 불린것보다 티눈이 더 말랑해져요

그 때 손톱깍이로 깍아보세요

병원에서 의사 처방, 주사 등 한방에 완치 했습니다.

저도 초딩때 오른손바닥에 생겨서 2~3년 데리고 살아봤는데요.

글씨 쓰는데 불편하기도 하고 지겨워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티눈제거 밴드도 붙여보고 했는데요... 티눈제거 밴드를 무슨 미네랄공급팩인줄 알고 쑥쑥 자라더군요.

결국 못 버티고... 병원가서 수술했습니다.

가끔 다른 사이트에서보면 손톱깎기로 잡아 뺐다고 사진 올리시는 분도 봤는데 발바닥에 웜홀 하나 생기더라구요.

병원... 가셔서 의사아저씨랑 도란도란 얘기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뿌리가 제거되야한다고하던데요;;;

전 발바닥 앞꿈치쪽에 생긴거 피부과에서 마취 후 뽑아냈습니다. 크지 않다면 집에서 가능하지만 뿌리가 조금이라도 깊다면 되도록이면 병원 가시는게 좋을껍니다.감영 위험도 있고요.

짧은 시간으로 한방에 끝납니다.

계속 생기시면 뿌리를 봅아야 할텐데요..

어릴때 꾹 참고 지진 송곳으로 후벼 파낸던 기억이 나네요....

티눈액으로 되나 시간이 많이 걸리구요..

손톱깍이 안되요..

오히려 세균 위험도 있구..

피부과 가세요..1~2만원에 금방 해결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