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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에 뭘 했어야 다른 시즌이니 뭐니 하죠. ㅠㅠ
우야든둥........... ㅡ.ㅡ;;;;
작년에 아무것도 못한 비시즌이었기에
올해는 뭐라도 해야겠어요.
도저히 늘어나고 있는 허리 둘레를
이제는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집에 있는 바지들을 입으려면....... ㅡ.ㅡ*
그래서 저희는 운동량 많은걸로 하려구요.
재작년에 은성이에게서 약간의 재능(?)을 발견하기도 했고.....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운동이거든요.
배우지 않은 건 함정. ㅜㅜ
이번 설에 본가에 갔다가
근처에 아시안게임 경기장이 있길래
잠깐 구경하고 왔거든요.
역시~
이런 데서 공 치면 정말이지 나도 페더러가 될 수 있을까....... ㅡ.ㅡㄱ
센터 코트는 잠겨 있어서 구경을 못했어요.
제가 잔디에 약해소~~~ 왠지 농약 쳤을거같아요. ㅡ.ㅡㄱ
테니스... 관광테니스라면 모를까나... 시합은 정말 힘들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