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명에서 죽치는 아직도 턴에 슬립이 생기는 중간 보더입니다.
지난 토요일 5일인가?..........
클래식이라는 슬롶을 내려오다 어느 남자분에게 받쳐서 3~4바퀴 정도 굴렀습니다. 데굴데굴........
다행이 헬맷에 보호대 완전 무장........좀 놀란게 다인줄 알았지요....
그래서 그분 그냥........보내드렸습니다. ㅎㅎㅎ
받치고 나서 일행과 좀 늦게 합류를 했죠... 그때부터 슬슬 않좋다 싶더니만.
갈비에 실금이 갔긴 갔는데...아주~~~ 경미하니까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다는 군요...보드만 타지 말라고..........내가 미쵸.. ㅠㅠ
지금 갈비는 걍 두고 허리에 물리치료 받고 와서 파스 100만개 붙이고있습니다....
이래서 후유증이 무섭구나....... 에고에고 전화번호라도 받아둘껄...........
누굴 탓하겠습니까!!
아주 경미한 사고일 지라도 서로의 연락처는 꼭 주고 받자!!! 라고 저는 주장 하고 싶습니다.
안전보딩 하세요~~~~~
물리치료 잘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