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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칼럼에 올릴려다가 너무 허접해서 그냥 자게에 올립니다.
얼마전 스텀패드 대용품을 찾다가 토론방에 건축용 미끄럼방지패드 사진 몇개를 올렸다가 문답으로 쫓겨났었지요.
대형 할인매장과 동네 다이소,생활용품 코너를 뒤져봤으나 적당한 대용품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실리콘(건축용 실런트)과 글루건으로 생각이 미쳐서 실험해보다가 실리콘은 너무 약할것 같아서
글루건으로 시험해보았습니다.
12일 성우에서 오후 야간 시험결과 아주 만족스럽고 떨어진것도 하나 없었습니다.
영상의 날씨였지만, 눈이 많이 뭍어도 안미끄러지고 적당히 쫄깃한 느낌이었습니다.
붙이는 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1. 부착할 곳을 깨끗이 닦는다.
2. 드라이로 데크를 약간 데워서 접착이 잘 되도록 가열한다.
3. 글루건을 충분히 달궈서 원하는 모양으로 쏴준다.
4. 상온에서 서서히 말린다
급하게 굳힐려고 하면 색이 불투명해 집니다. 요철을 좀더 만들려고 식기전에 찝적거렸다가 그냥 포기했습니다.
요철이 없이도 미끄러짐 없이 잘붙어있습니다.
글루건 날씨 추우면 떨어 집니다....
대형마트나 다이소 가시면 오백원 동전보다 좀더 큰 동그란 패드 있습니다....
그거 붙이시는게 더 도움이 될겁니다....
저는 아래 링크된거 붙이고 쓰는데 아주 좋습니다....
http://www.daisomall.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5411&search=%C3%E6%B0%DD%B9%E6%C1%F6&sort=
저도 처음에 추위에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글루건은 붙일때의 상태와 접합면에 따라서 수명이 좌우됩니다.
울퉁불퉁한 표면이나 미세한 요철, 이물질 등이 있으면 금방 떨어지지만,
유리나 데크 상판처럼 고분자물질 표면의 접착력은 무지하게 좋습니다.
거기다 헤어드라이어로 대상을 가열해주면 융착력이 더 좋아지죠.
무었보다도, 무척 간편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한두개 떨어져도 다시 쏴주면 그만이고, 뗄때도 비교적 흔적없이
제거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추울때 수축하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니,나중에 아주 추울때도 사용해보고 다시 알려드릴게요.
한가지 더 추천해 드립니다....
위에 동그란거는 좀 미끄러운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그레서 찾은게 아래 겁니다...
코너 보호대.... 4개를 마주보고 붙이면 아주 좋습니다.....
다만 붙이실때 뒤집어서 붙여야 합니다.... 홈이 보이도록.... ^^
보통 스텀패드 만원이상씩 하는데 2-3천원이면 아주 쓸만한 스텀패드 완성 됩니다....
떨어져 나가도 그리 아깝지 않구요.... ^^
행복한 시즌 되시길....
얼마전에 창고 뒤적 뒤적하다가 9년된 테이프 형식 스텀패드 발견...^^;;;
바인딩에 같이 있던건데...쭉쭉 찢어쓰는.....6줄중에 3줄 쓰고 3줄 남았.. 올시즌엔 이걸로다가...
전 이거 사용하는데요~~ 미끄럼 방지 스티커~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두장정도 붙이면 좋아요~
원하는 모양으로 오려서 붙일수도있구요 ㅋㅋ 괜찮아요~추천~
동네 마트나 큰마트가면 거의있더라구요~
http://www.daisomall.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57930&search=%B9%CC%B2%F4%B7%B3&sort=
전 3M 축격방지용 범폰 붙였었는데... 딱 사진처럼 되죠. 내구성 정말 좋습니다. 투명해서 그림고 안가리고...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9532718 이런거 비슷한건데... 마트같은데 가면 많이 팔죠.
어머!
이거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