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보드가 타고 싶어서 꿈까지 꾸는 지경인데...ㅠㅠ
강원도는 사정상 못가겠고...이번주가 주말 쉴수있는 마지막 주라서 어떻게든 한번 타보고 싶어서....
날씨를 보니 수목 무주에 눈소식이 있더라구요...그런데 방금 다른 헝글분이 눈소식 없어졌다고 해서 검색해보니...흑흑...
이렇게 끝나나 보네요...주말에 보관왁싱하러 가야겠어요...
낮에 내리쬐는 햇빛이 그렇게 밉더라는...ㅠㅠ 저도 이제 보드에 미친놈인가요?
타고 싶어요...하는일 다 때려치우고 보드타러가고싶어요...ㅠ.ㅠ
아뇨.
보드에 미친 사람은 이중에 속해야 합니다.
1. 보드타려고 차를 샀다.
2. 보드타려고 사직서를 냈다.
3. 보드타려고 여친과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