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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늘 제자리 걸음인 주말 보더 입니다.
지식없이 강습없이 맨땅에 해딩하듯 독학으로 남편하고 주말마다 다니기를 3년 되었는데 남편은 잘타는데 왜 저만 이모양인지...
장비에 대한 지식도 없고 검색을 해봐도 솔찍히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구요..
제 장비는 남편이 학동가서 이월된건중 가장 저렴한걸로 사와서 3년제 타고 있어요...(거의 렌탈 수준)
남편은 장비가 무슨 소용이냐 잘타고 자세만 좋으면 된다고 하는데...
제가 사실 3년전하고 지금하고 몸무게가 어마어마하게 늘어서ㅜㅜ (저주받은 몸둥아리..)
현제 키 165인데 146데크가 제 몸을 감당 못하는것 같아요.. 데크 길이 계산법으로 돌려봐도 150으로 나오는데..
데크를 바꾸고 싶은데 남편한데 혼날까봐 중고라도 좀 사볼까 하는데 11/12립텍 스케이트바나나 데크 152가 어떤지 궁굼합니다.
정캠하고 라이딩시 뭐가 다른건지 ...혹시 더 힘들거나 그런건지 지식이 없으니깐 ...답답하네요
그리고 데크 상태가 좋다는 가정하에 중고 가격은 얼마정도 인지 궁굼하네요...
트릭은 할..마음만 있어요...할줄은 모르고
카빙도 할 ..마음만 있어요....아직 실력이 안되고...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