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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썸 판도라 140 타고 있습니다.
요 아이로 두 시즌 재밌게 보냈는데.. 최근 슬턴과 그트에 입문하면서 조금 더 탄성있고 슬턴 안털릴만한 아이를 찾고 있었는데요.
사이즈 제한이 있는 관계로,, 버튼 필굿, 캐피타 제스 키무라, 아버 케이던스, 네썸 레이븐.. 정도를 놓고 실물 보고 판단하려고 샵으로 갔거든요.
그리고 샵에서 두시간 가량 데크 쭉 세워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뜬금없이 GNU 벨벳 그누를 집어왔어요.;;
사실 생각도 안하던 아이라, 결재를 다 하고 왔음에도 얼떨떨해서.. 혹시 타보신 분 계실까 싶어 질문합니다.
새 데크를 찾아본 목적은,
1. 급사 슬턴 시 털리는 경향. 아직 잘 못타서 그런감도 있지만 일단 장비를 좀 더 유리하게 가져가고 싶음. (급사 카빙 생각없음)
2. 그트 시 하이가 조금 더 잘 나오길 원함.
이 두 가지 목적으로 데크를 바꿔볼 생각을 했습니다만, 후기가 너무 없어서요.
이번 주말에 용평 들어가서 타보면 알게되겠지만..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타보신 분이나 정보 가지고 계신 분 공유좀 해주세요오오오!!
파크피클153 사용중인데 앤썸 148이랑 유효엣지가 같더라구요 GNU자체가 올라운드성이 강하긴하는데 하이같은경우는 프레스주었다가 팅기는법 하체힘 기르시면 당연히 올라가구요 슬턴을 유리하게 가져가고싶으시면 다르데크 추천드려요
오피셜이 더 나을수도있겠네여 정캠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