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올렸던 사람인데여..

오늘 여러 분들의 말씀을 듣고 전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5만원에 해주실순 없으시냐고..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여..저는 여자분만 다치게 한줄 아랐더니 남자분도 얼굴 좀 부으셨다면서..

제가 10만원을 주기 좀 껄끄러운 점을 욕먹을것 뻔히 알면서 올립니다..;;;

첫째로 저도 비슷하게 당해서 1주일정도 아파본적 있었는데 뭐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거니하고

연락처도 안받았습니다..그리고 똑같은날 저희 형도 누군가를 다치게 했는데

그분은 낙엽으로 내려오시면서도 다리가 많이 아프신지 계속 넘어지다가 기다시피 내려오는걸 보았습니다.

그분 역시 연락처 달란 말씀은 없더군여..그분과 제가 멍청한건가여??

그리고 둘째로 의무실에서 간단한 치료 받으시고 여자분은 그냥 나가겠다는거 남자분이 그냥 자라 하시더군여..

패트롤말이나 의무실 사람 말을 들어봤을때 많이 다친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살살 부딪혔는데 아프다고 누워서 패트롤한테 실려 의무대가서 쉬면 돈 받는건가여??

셋째로 그때 상황을 적을때 넘어지셨다가 바로 일어나려 했다고 적어놓은거..남자분 여자분 나란히 앉아계셨었는데

그럴리가..유리하게 적어놓은게 조금 괘씸하단 생각이 들고 시즌권 옆에 달고 있었던거 뻔히 아는데 리프트권 논하는것도

그렇고 보드장비도 렌탈샵에서 빌려주는 장비가 아니란거 뻔히 아는데 그러는것도 좀 그러네여..;;

남은 돈은 심적 피해보상금인가여??

아르바이트비가 다음달 15일날 나온다고 그때 드리면 안되겠냐고 하니 이번주 내로 달라하시더군여..

그럼 부모님께 손 벌려야 하는데 그럼 그냥은 안주시고 법적으로 하셔서 서로 기분 안좋게 끝날것 같은데..

이 일이 있던날 보드타는데 온몸이 다 떨리더군여 사람만 봐도 무섭고..인생공부는 정말 제대로 한것 같습니다..

답변글 올려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엮인글 :

어허..

2008.01.14 23:00:32
*.143.86.244

님 말처럼 부딪혀서 그냥 보내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상대방처럼 첨엔 별거 아닌것 같아
그냥 참다가 못참겠으면 갈수도 있습니다.. 님이 아무리 약하게 박았다 하더라도 별로 안다
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살짝 부딛혀도 재수 없음 크게 다칠수도 있을수 있죠...
님이 억울해 하는건 상대방이 자기 장비에 시즌권자인데도 렌탈비등으로 돈을 요구하니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님 애기만 듣자면 그렇죠..
님 말이 사실이면..상대방 또한 치사스러븐 인간은 맞죠 차라리 위로금을 달라고 당당히
애기하지 못하느걸보면 그들도 그들행동이 부끄럽단걸 알기에 다른 이유로 그돈을 달라고
하지는 않았나 생각 드네요
그럼 님도 영수증 청구하세요...그럼 준다고 하세요.. 경찰에서 상대방이 고발을 하더라도
돈을 요구할땐 이러 이러한데 돈을 섰단 증빙 자료가 있어야 하니.. 그리고 님도 똑 같이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요 아무리 멀쩡해도 병원 가서 진찰 받을때 아프다 그러면 물리 치료
받게 해주니 영수증 끊어서 상대방 잘못한만큼 책임지라고 하세요..상대방도 슬롭에 앉아
있었으므로 20~30%책임 있으니 님 치료비에서 20~30%로 요구하시고 상대방 치료비에선
20~30%제하고 나머지 보상해주세요.. 즉 양쪽다 막 가세요.. 어짜피 피곤해 질테니..
10만원가지고 고소 하려면 고소 하라고 당당히 말하셔도 그거 받자고 드는 비용이 훨씬 더듭니다
추가로 한 말씀 더하자면 소송에서 이기면 소송 비용 받아 낼수 있다고 아시는 분들이
있던데 거의 불가능 합니다...받아낼수 있는 요건도 까다롭고 그거 받자고 또 소송해야 합니다..
상대방도 분명 헝글에서 님 글을 볼수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상대방도 좀 그런네..
시즌권자가 리프트 렌탈비 달라니..ㅎㅎㅎㅎ 그냥 보신 한다고 보신탕 비나 달라 하지..
똑같습니다...어휴...
내도

2008.01.14 23:30:56
*.133.93.114

누구는 몸살감긴데도 잘 버티던데 당신은 재채기만 하면서 병원가냐고 말하는 건가요?
그건 좀 아니네요~
참참참

2008.01.14 23:48:49
*.39.58.230

사람이지나가다 가볍게 툭 던진 돌에 개구리는 작살 납니다 에 비유하건 아니지만...
가해자는 어디까지나 가해자고 피해자는 어디까지나 피해자입니다
사고는 어디까지 사고 이고요
사고 내고 실수였습니다 라고 하긴 넘 그렇쟈나요...
교통사고도 가해자 피해자 있습니다
피해자쪽 과실 있다해도 가해자 만큼은 아닙니다
사정이야 이해하지만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수가 있습니다"
택시기사랑 사고나면 걍 드러눕습니다...
10만원 그리 많은 비용은 아는듯싶네여
드러누워서 100만원 깨지는거보단 훨 났습니다
보드타러 다니는 학생분이 10만원이 없어서 못 준다 ...좀 우습자나요
비시즌권자가 스키장 갈려면 당일치기로 한 10만원쯤은 들지않나요?
아는 인맥 다 동원하면 10만원쯤 구할수 있지않나요?
아님 알바비를 좀 가불 해달라고 그러시던지요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잽싸게 일처리하는게 신상에 이로울듯 싶습니다
그리고 합의서(?) 영수증 같은거 하나 받고요
그렇게 일 마무리하세요...

2008.01.15 00:02:26
*.209.39.230

님이 아래에 올린 글도 읽어봤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10만원으로 좋은 인생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빨리 마무리하는 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자기가 잘못한 점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 분명히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학생이건 직장인이건... 나이와 상관없습니다. (미성년자는 조금 다른 경우겠죠?)
괜히 피해자가 장비 & 시즌권 소유자였다는 점으로... 억울해하지 마시구요.

직장 다니는 사람이라면...
아픈 상태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혹시나 몸이 아파 월차라도 써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 그건.... ㅡ.ㅡ;;

참고로...
위에 리플을 다신.. 어허님처럼 행동하신다면... 결과적으로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갈테니
현명하게 빨리 매듭짓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릿지

2008.01.15 00:37:14
*.142.239.175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ㅎㅎㅎ
맘대로 해요~~~~~~~!!!
문이

2008.01.15 01:08:37
*.50.50.144

아유 인간아..진짜 찌질하다 찌질해..

100만원도 아니고 10만원이면 보드타러 한두번 안가면 되는돈인데
너가 잘못한 책임을 물을려고 하지도 않고
별 이유도 안되는것들을 찾고 찾아서 깍을려하다니 니 남은 인생도 참 피곤할꺼같다

위에까진 진짜 글쓴이가 쓴글 읽으면서 짜증이 나서 쓴 말투고

윤성환씨!
같은 보더로써 안타까워 씁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책임분배가 아무리 80: 20이라고 해도
가해자가 윤성환씨 맞죠? 뒤에서 박은거 맞지 않습니까?
그럼 가만히 있다가 누군가 와서 박은건데 , 그리고 그날 다 날린건데 가해자인 윤성환씨가 그렇게 그날 온몸이 떨렸다면
박힌 그여자분은 얼마나 떨려야 하는걸까요. 앞으로 누가 또 박을까봐 보드 타는게 무서워 지지는 않을까요?

또한 그분이 초급인데 중급으로 탄거같은것도 그냥 님의 추측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말 슬롭에서 넘어져서 잠시 몸 추스렸다가 일어날려는데 님이 박은거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보통 넘어지고 몸을 추스리렸다 일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은 30초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슬로프에서 2~30미터 거리 내려오는데 30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 2~30미터 내려오면서 그 가해자가 앉아있는거만 보고있지 않았겠죠?
잠깐 박을때 앉아있던거 보고서 어떻게 그 모든 정황을 자신이 바라는쪽으로만 생각하는지..답답할뿐이네요

그리고 보통 슬롭에서 골절이나 상해 사고가 나지 않고
심하게 부딪힌경우 그 당시는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아프긴 너무 아픈데 일어날수도 있고
겉으로 진짜 죽을듯한건 아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휴유증이 심합니다.
그래서 헝글에서 글보다보면 슬로프에서 접촉사고시, 그 당시엔 괜찮을지라도 서로 연락처 교환하라고들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말햇듯이, 그당시엔 잘 몰라도 하루가 지나면 몸상태가 갈수록 안좋아지고
상태가 심각하다는걸 알아버리거든요.

그러니 윤성환씨가 사고 당했을때 연락처 교환을 안받았다는건
자기과실이죠.
왜 그때 자기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바보짓을 했다고
자기가 가해자일때 피해자도 그래야하나요?
억지이고 생때입니다

사고를 냈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질줄 아셨으면 합니다.
보드가 위험한 스포츠인거 알고 시작하신거잖아요?
조심조심해야하며 조심했어도 사고나는게 다반사이니
그에대한 주의를 항상 요하셔야합니다.

시즌권자이고 본인장비인데
리프트권과 렌탈비를 보상해달라고 하는게 정 걸린다면
젤 위의분 말씀처럼
병원비와 그 모든 보상비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하세요
영수증이 없다면 어떠한 증거라도 보여달라고 하십시요

하지만 그렇다고 책임을 회피하려 자기가 생각한 기준으로만 판단하고 결정하지 말고
자신이 피해를 준만큼 보상을 정정당당하세요
10만원을 5만원으로 깍아달라는 그런 웃긴일은 하지 마시구요

무슨 시장통바닥도 아니고..반값으로 깍아달라니...

처음글에선 자기가 사고내놓고 10만원 안주면 저 어떻게 되나요..?라니

인생사 돌고돈다고
나중에 더큰 사고를 당해봐야 정신차리실껍니까
초보잇힝

2008.01.15 01:27:09
*.137.144.132

10만원드리고 빨리 해결하시는게 좋습니다.

글 읽어보니 님의 입장에서만 쓰신듯;;

피해자 맘바뀌어서 정말 드러눕고 ct다 mri 찍는다고 하면 돈백만원 요구할껍니다.

빨리 해결하세여

2008.01.15 01:28:53
*.242.91.67

10만원............ ㅡㅡ; 어휴..
직장인이라 그 10만원이 적어보이는거 아닙니다.
오히려 직장인이 되고 난 후 학생일때 10만원이 더 쉽게 쓰이고 더 만지게 되는 돈이더군요.
본인이 피해자가 됐다고 생각해 보세요.
다른거 바라지도 않고 병원비 10만원 요구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5만원이라..
저같으면 바로 ct에 mri 에. 각종 검사 들어가고 입원까지 해서 그 병원비 뻥튀기 시켜 놓을겁니다.
아직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학생이라 잘 모르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솔직히.. 님 너무 뻔뻔해서 피해자 쪽에서 더 과감히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람만 봐도 무섭다고 느끼는건 님이 아니라 피해자 쪽이어야 옳습니다.
....

2008.01.15 01:47:42
*.235.39.230

욕먹을것 알면서....?? 그걸 아는사람이 그래~~~~~~~~~~~

글쓰신님.. 일방적인 님글읽고도(일방적이란? 피해자의글은 안읽고 입니다.)

님이 잘못하셨네요...

지금이라도..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10만원 주시고 해결보세요...

시즌권자인데 리프트비와 렌탈비 청구했다고만 생각하지마시고...

그로인해..피해자분이 보딩할기회를 뺏은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시즌권있다고 스키장 가기 그리 쉬운지 아십니까????

몇일전 아니 몇주전부터 계획하고 가는 시즌권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윗분들 님보다..사회생활 경험 많은분들이.. 친절하게도 잘 써주셨으니깐...

다른생각하지마시고.. 해결보세요...

그리고 10만원못구하시면... 부모님에게 손벌려서라도 하십시요...

제가봤을땐 그게 더 현명하고 정확하게 인생을 공부하고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나중에 커서 자식낳고. 아들이 똑같은 일을 했을시..아버지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정당하게 요구한다면..

아마 가해자님도.. 아들하나 잘 키웠다고 생각될겁니다..

"높게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볼수있다" 세상을 넓게 보고 살아가세요..

까칠했다면 죄송합니다.

2008.01.15 01:48:52
*.53.171.147

윤성한씨 참 무서운 사람이네요.

2008.01.15 01:57:25
*.255.18.105

그냥 10만원 드리고 몸조리 잘하시라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역시 저혼자 슬롭에서(평일야간)에 쌩쑈를 하고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아침 제머리를 손으로 잡고 돌려야 될정도로~아플때가 있습니다..

만약 타인으로 인해 제몸과 제시간이 손해를 봤다면 어느정도는 보상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일 마무리 잘하시고 보험 가입하세요.. ^^
//

2008.01.15 02:47:06
*.140.225.164

이뭐병..............

2008.01.15 03:37:23
*.181.37.145

그런생각을 가진분한테 제가 들이받혔으면 곧장 병원가서 드러눕습니다..ㅉㅉ
ㅋㅋ

2008.01.15 03:40:47
*.120.129.105

아.... ㅅㅂ 진짜 개념 탑재좀.....
끙끙..

2008.01.15 08:27:34
*.36.232.241

좀.. 좌중하고 타셔야지..
형제가 기분좋게 놀러오신분들에게 민폐 끼치고..


나같아도 10만원 받으려고 담달 15일까지 안기다려요.
한달.. 그 10만원땜에 고생하고 싶지 않네용;

어여 주세요.
에혀

2008.01.15 08:28:58
*.229.169.225

피해자가 이 글을 보고 더 많은 피해보상금액을 요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人
-ㅅ-

2008.01.15 08:57:44
*.247.145.6

담부턴 시즌보험 꼭 드세요
그리고 리플 잘 읽어보세요 도움되는 말씀 많네요

2008.01.15 08:58:51
*.141.176.42

첨에 20만원 달라고 했으면 그땐 10만원으로 깎으려고 했을까?;;;쩝쩝쩝..

2008.01.15 09:00:04
*.131.31.214

보험료 2만원이 아깝고 치료비 10만원이 아까우시면 법대로 해보세요...ㅡㅡ;
1번을 타도 보험은 필수 입니다...
빨리 10만원 주시고 해결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10만원이면 싸게 해결(?)되는겁니다...
직접 만난다면 각서 한장 받아오세요~ 10만원 합의금으로 책임은 없다고~
잘 해결 하세요~
이슬맺힘

2008.01.15 09:14:46
*.247.143.20

같은 윤씨로써
부끄러워요...
붕붕

2008.01.15 10:34:53
*.147.170.16

보험도 안든상태에서 10만원이면 싸게주고 합의보는거에요..

님 자꾸 이런식으로 시간끌다가는 상대방쪽에서 더 괘씸하게 생각해
금액 높여서 부를수 있어요..

인생공부 하셨다 생각하고 더 악질인간들 안만나신걸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상대방도 괜찮았더라면 굳이 10만원 받으려고 의무실에서 쉰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악질은 10만원으로 어림도 없죠..

더 큰 화를 입기전에 어서 해결보심이..

이런...

2008.01.15 10:41:40
*.216.159.210

나도 유령데크에 옆구리 맞아봤지만..

내 경우의 가해자분도 학생이었는데 그분과는 정반대인...

입원비 물리치료비 등등 내가 제시한 금액에 굉장히 고마워하셨던 학생분이 생각나네..

이봐요! 님 ! 겉으로 보기 멀쩡할지 몰라도 그런사고는 시간 지날수록 더 아파요~

한달여 지난 지금까지도 허리,옆구리 결리고 계단오를때마다 신경쓰임..

나중에 출산때 후유증때문에 고생할것 같아 걱정이구만..

같은 윤씨로써
부끄러워요...(2)
이노무

2008.01.15 10:58:54
*.193.194.20

곧 윤성한씨 싸이에 테러들어갈듯...
엄마다

2008.01.15 13:27:53
*.117.112.252

성한아
그냥 돈줘라
야간

2008.01.15 13:34:38
*.107.214.29

헝글 부상보고서 글중 최고 어이없는 글 베스트 1이다.

정신차리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돈마련해서리 제가 어려 철이 없었습니다 라고 정중히 사과드리면 드려시오

아무리 나이 어리다 해도 책임이란거 다 아는 나이구만..이러니 요즘 젊은 애들이 욕들어 먹지..

인생공부 제대로 한게 아니라 시작했다고 생각하고 이이상 이빨까대면 세상 무서운거 볼게다.
에구

2008.01.15 13:56:46
*.51.236.53

글 보다가 이래저래 어이없어서 한줄 남기오.

리프트권이 아니라 시즌권이라 돈을 못주겠다?

시즌권 산거는 돈 아니유? 하루 못타면 그만큼 손해가 나는거고...

게다가 결과야 어찌되었던 2명이 같이 못탄 결과...

10만원 얼릉 가져다 드려라 응? 상대방 진짜 착한거다 나한테 걸렸음 너는 최소 백만원이다
zzz

2008.01.15 15:27:28
*.16.88.117

가해자..피해자를 따지기 전에 세상 인심 야박해여...이분 말씀대로면 그냥 툭툭털고 일어날 정도인거

같은데..말이져...!!!!!!!!!! 돈 몇 푼챙기겠다고, 학생 돈을 챙기겠다고.!! 불쌍한 사람들..
zzz

2008.01.15 15:33:37
*.16.88.117

윗글쓴사람..!!^^:
전에 글 보고 다시 수정합니다..
십만원 언넝 주세요..언넝 언넝 주세요..

2008.01.15 16:12:43
*.238.161.88

님..정말 착한분 만나신겁니다..
10만원만 달라고할때...언능 드리세요..
피해자분께서 조금이라도..괴심하게 생각하게 되신다면 100만원으로도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부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릿지

2008.01.15 17:11:50
*.142.239.175

음......댓글 대박이군요......ㅎㄷㄷㄷ
보드타지마쇼

2008.01.15 22:53:54
*.141.75.38

앞에 글도 읽어보고 넘어왔는데... 진짜 한심하군요.
만약 상대편 여자가 내 가족이고 내 여친이라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님같았으면 완젼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여기 게시판에 올려서 얼마 받아낼까요? 라고 물어봤을겁니다.

84년생이면 어느정도 생각할 나이 아닌가? 군대는 갔다왔수? 군대가면 완죤 고문관이겠군...

그런 정신상태라면 앞으로 보드안타고 집에 찌그러져 있는게, 다른 보더들을 위한거요.

앞으로 보드 타지 마시오~!! 제발~!!




???

2008.01.16 03:15:55
*.188.2.239

4차원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분이신가여?
10만원 얼능주시고 합의보세여..,
뭐하는새끼냐

2008.01.16 11:21:36
*.251.186.125

동생 같아서 하는 소린데....

이빨 꽉 꺠물어라....아주 귓방망이 죽지않을만큼만 때려줄께.

넌 뭐하는 ㅅㄲ길래 그 따위 생각을.. 그것도 욕 쳐 드실것 알면서 올리냐??

10만원 드릴때 지금처럼 또 정신 놓고 지갑에서 딸랑 10만원 꺼내 드리면,

그때는 귓방망이가 아니라 아주 대갈통에서 선지 흐를때까지 맞는다.

찾아가서 공손하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흰봉투에 돈 앞뒤모양 예쁘게 다 맞춰서 음료수랑 함께 드려라.

분명 형이 방법 말해줬다. 나 뿐만 아니라 위의 형님, 누님 심지어 너보다 어른 동생들도 친절한 설명과 니 인생 설계까지
해줬으니 앞으로는 지금처럼 정신 놓고 다니지 말고.....

다음에 사죄글 꼭 올리고, 그것도 안올리면 형님, 누님 모두 가서 죽탱이에 시금치물 든것처럼 될때까지 무한 펀치러쉬 각오하고 있어라.

도대체 넌 뭐하는 새끼냐!

2008.01.16 12:52:00
*.239.34.115

예전에 동생이 심하게 부딪힌 적이 있었죠...
일방적으로 당한거라서 가해자가 전액 부담했는데...
동생이 마음이 착해서 교통비랑 치료비, 약값만 받았죠...
동생같은 경우는 머리를 심하게 부딪힌 거라서 여차하면 MRI까지 갈수도 있었고요..
상태가 호전되어서 MRI 안했지만 금액은 20만원이 넘게 나왔고 그 금액만 청구했습니다.
제가 봤을때 10만원 부른거는 정말 마음씨 착한분인 듯 하네요...
밑에 글들 계속 읽다보면 금방 알수 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이런곳에 쓸데없이 질문하지 말고 빌려서라도 돈 주세요...
운좋다

2008.01.16 13:04:24
*.151.107.33

님은 운좋아서 10만원만 주고 끝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님에게 애지중지 키운 딸이 있는데 이런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정신차리시길
RealDale

2008.01.16 18:20:22
*.152.48.76

흠... 아직은 착한 사람들이 많은 우리나라. 그 사람들 착하게 지켜주는데 10만원이면 거저 아닌가...
야임마

2008.01.16 22:19:54
*.238.119.11

언능 정신차리고 요구한돈 다주고

끝내라 쯧쯧,, 그사람들은 헝글안볼꺼 같냐?

병원 드러 눕기전에 언능 끝내라
거참~

2008.01.18 11:10:04
*.223.41.161

자기합리화만 하려하시네...거참...리플달게 만드시네...
이런

2008.01.19 20:11:43
*.138.63.248

10만원 내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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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문의] 주차장내 차량-스노우보드 사고 file [19] 임영석 2008-01-20 2618
1849 쇄골 골절... 보험금 청구 건 도움 부탁 드립니다. [10] 서기 2008-01-19 2425
1848 가해측에서 합의 요청하는 황당한 사건... [20] 국물파워 2008-01-18 2462
1847 꼬리뼈부터그위쪽까지 너무 아파요..ㅠ_ㅠ [3] 우롱사태 2008-01-17 1351
1846 과실 질문요 [5] 흠흠 2008-01-17 893
1845 보험 질문 드립니다.. [8] 다락천사 2008-01-17 1379
1844 어깨가 자꾸 빠지는데... 방법좀 부탁드려요 ㅠㅠ [11] A.K.A. JelAleL 2008-01-16 1438
1843 13일 대명 비발디 새벽 5시 목격자 찾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7] 파페포포 2008-01-16 2404
1842 대명 비발디에서 13일 새벽에 사고가 났습니다.,.도와주세요... [11] 파페포포 2008-01-16 2397
1841 무주에서 14일야간에 설천맨왼쪽 하단에서 사고났네요(증인1) [1] 고수영 2008-01-16 1518
1840 사고가났습니다.ㅠㅠ 과실비율이 얼마나될까요? [8] 주현 2008-01-15 1463
1839 보험금 청구 관련 문의입니다. [1] 별달곰[에리家] 2008-01-15 1071
1838 사고사례좀 봐주세요,부탁드립니다 [10] 왼팔골절 2008-01-15 1345
1837 정말 궁금한데 이거 문답용인가영 ? [2] 달려라국밥 2008-01-15 871
1836 보더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여 [8] 갈망 2008-01-15 1252
» 또 욕먹을것 같지만 다시 글올립니다..;; [39] 윤성한 2008-01-14 3359
1834 도와주세요.억울합니다..제발요고수님들 [13] 왕구 2008-01-14 1876
1833 안전보딩하세여~드래곤 사고소식. [2] 달려라국밥 2008-01-14 1498
1832 라이딩중 넘어지면서 허리통증이 생겼어요..병원가봐야하는건지.. [9] 선배 2008-01-14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