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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욜.. 웰팍은 너무 더웠습니다.. 완전 봄날씨 였어요 ㅠ.ㅠ
느닷없이 하이원 한번 갈까? 하는 생각에 글 하나 올렸는데.. 댓글 한줄이 실행에 옮기게 했네요..ㅋㅋ
전날 웰팍은 봄이었는데 하이원은 한겨울 이네요.. 함박눈에 똥바람도 거세고..ㅎㅎ
급 방문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아주신 루씨님 핫식스 잘마셨습니다~^^
또 반갑게 맞아주신 8년째낙엽님.. 읭? 웰파커가 여기서 뭐하심???ㅋㅋㅋ
맹군님과 방사선님도 반가웠습니다~ㅎ
참 이상한게.... 처음뵌 분들인데 이상하게 낯이 익어요~ㅋㅋ 전에 어디선가 만난듯..데쟈뷰 비슷한...
덧. 시즌마다 하이원은 한번씩은 가는데... 저같은 길치는 혼자오면 길 잃어버리기 딱 좋네요...ㅋ
분명히 1층에서 시작했는데... 왔던데 가려고 베이스까지 내려왔더니 곤도라타고 올라가야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