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아야 하는 입장인데 보드가 타고 싶으신지..
젊었을때 보드 타다 허리 다쳤는데..
님 처럼 보드가 너무 좋아 의사말 무시하고 침 맞아 가며 그시즌 계속 탔다가
한 2년을 컨디션 않좋을때 마다 허리가 아파 걍 말하면 병신 됬죠..
다른 부위는 몰라도..허리는 한 번 다치고 나면..제발 한다는것 ..
여자 친구가 있다면.. 상당히 실망할수 있으니 그냥 올해는 쉬심이..
허리는 다쳐본 사람만이 그 기분을 알수 있을것 같은데..
예전에 디스크 수술했는데 5월에 수술했죠....
6개월이 지나도 정상적으로 몸이 100% 회복 안됩니다...
허리운동 꾸준히 하신후 내년부터 타세요....
그래도 무리하시면 허리 통증이 다시 옵니다...
수술한지 8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무리하게 타면 몇일 허리 아픕니다...
조심하세요~ 영원히 시즌 접는수가 있으니...
올해만 참아봐요......
올해 못참고 타다가 평생 못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