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 꽤나 쌀쌀하네요^^;;
지난주말에 비맞으면서 비발디 라커에 장비 빼오고
이번 주말은 정말정말정말 엄청 올만에 보딩이 아닌 약속도 잡았는데
날씨를 보니 아직 시즌이 완전 끝난건 아닌가봅니다 ㅎㅎ
근데 요즘 황사가 심하네요 ㅠㅜ
어제 황사가 심하길래 친구에게...
황사가 원래 봄에 오는거 아닌가??왜 벌써 이렇게 심해??
이랬더니 ...
봄이잖아....
이래서 아..봄이구나 그제서야 알았네요ㅠㅜ
오늘 오후 내내 발표인데 먼지때문인지 목이 잠겼네요 ㅠ
자물쇠도 아닌 주제에 잠기다니;;어떻게풀어야할지;;
그나저나 보드타고 싶네요^^;;
결국 다음 시즌까지 못기다리구
5월초 일본 실내 파이프 타려고 도쿄행 티켓과 12월말 사뽀로행 티켓을 질러버렸네요;;;
다음시즌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ㅠㅜ
P.s. 담시즌 대략 8.5개월정도 남은거같네요 ㅠ
하아.. 담시즌을 기다려야하나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