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계획하시면 됩니다 ㅎ

12월초면 기대하지 마세요. 전슬롭 오픈도 안되요 그 시점이면...

최소 1월은 넘겨야 돈 아깝지 않게 탈만해 집니다.

올해 11월 말에 홋카이도가 오픈 예정이었으나 이전보다 눈이 오지 안아서 오픈이 계속 연기가 되었고

12월 중순까지는 정말 한국보다 못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다행이 저 다녀왔던 12월 27일에는 그 전 주 부터 폭설이 와서 2미터가 되는 적설량을 보였기에

최고 였습니다. 다만 날씨가 매일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서 좋치 안았지만 설질은 최고더군요.

갓산리조트 적설량이 너무 많아서 겨울에는 운영을 안한다고 하죠 ㅎㅎ

그래서 눈이 녹기 시작하는 4월에 오픈...

하지만 실제 가보면 설질도 완전 슬러시고 좋치 안다고 합니다.

저도 작년 시즌 3월에 나가농 하쿠바를 다녀왔는데 3월 22이일 이었는데도 운이 좋았는지

도착한날에 폭설이 와서 눈이 정강이 중간까지 쌓였습니다.

그 다음날은 전날 폭설이 거짓말 처럼 날씨가 화창해서 그 절경들을 구경할수도 있었구요.

경치는 나가노 였지만 재미는 홋카이도 였던거 같아요 전.

2월말에서 3월초 그쵸 가격 면에서는 그시기가 적당한 시기가 될듯 합니다.

제가 저 기간을 고른건 일단 연휴기간이라서 돈이 문제가 안된다면 저날이 좋치 안을까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