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하는 눈팅족이라

여기서 정보도 얻고 했는데 그냥 지나치기 그래서 후기남깁니다.

훗카이도 3박4일 일정으로 다녀왔구요.

전 어머니 환갑여행이 주목적이라 삿포로시내 스스키노에서 3박햇습니다.

첫날 삿포로 시내구경좀 하고 블로그 뒤져서 와규 먹고 그냥 잤어요

광주에서 인천 공항 가느라 새벽 4시에 일어났거든요.

 둘째날 노보리베츠 온천구경하고 온천욕하고 (정말 좋았어요 유황온천 )

 아참 레일패스인가 그거 안사고 치토세 공항이나 삿포로역에 JR관광센터인가 있거든요 거기서 여권보여주고 노보리베츠 왕복하고

오타루 왕복표 끊으니까 저렴했어요 패스보다 저렴합니다.

헝글에서 기본 정보를 얻고 블로그 뒤져서 삿포로역 남쪽출구에있는 관광센터로 갔습니다,

 블로그엔 7?00얼마로 되있었는데 직접가보니 8600엔 장비랑 리프트권 왕복셔틀 옷 고글 이런건 준비해갔습니다.

남쪽출구 근처에 버스타는곳 있는데 JR센터 호텔입구에 있어요거기 18번 에서 타시면 되구요

주물엔 8시20분인데 평일엔 7시50분이이 출발 시간이에요 .

버스는 2대 출발하는데 7시40분 50분 이렇게 출발 하는거 같았어요.

전 블로그에 8시20분으로 되있길래 그거믿고 늦게가서 셔틀 놓쳤구요.ㅜ

블로그 뒤져서 오타루치코역까지 열차타고 이동했습니다.( 50분쯤 소요 )

역앞에서 키로로스키장 가는셔틀버스 2시간에 한대씩있어요.

그거타고 가시면 됩니다. 전도착했을때 막 버스 떠나서 택시 탔고요

택시비는 7000엔 나옵니다. 혹시 놓치시면 참고하세요.

가서 장비빌리고 이런건 블로그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그거대로 하니 쉽더군요.

가족여행이라 장비 가져가기 그런분은 거기서 빌리시면 될거같고요 발볼이 넓거나 높은분은 부츠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안가져거서 발아퍼서 좀 그랬어요 ㅎ

환경이야 너무 좋았구요 왜일본에 유명프로보더들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슬로프도 다이나믹 한데도 많고 초급자들 타기에 정말 좋은곳도 많고 길고

사람도 정말없고 초급슬로프아니면 거의 혼자 내려와요 ㅋㅋ

글재주 없어서 궁금한거 있으시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사진은 혼자 찍어서 ㅋㅋ 쓸만한게 없내요.

사진 찍어달라고 할랬는데 픽쳐플리즈 속으로 엄청 연습했는데 ㅜ

기다리면 사람들이 안와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