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스키장 재즈 중하단

뒤에서 카빙으로 내려오던 보더(구피)가 앞쪽에서 좌측으로 턴(구피 토턴)을 하는 저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속도 제어를 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됐습니다.
충돌시 제 헬멧에 장착된 고글 오른쪽 부면과 가해자의 앞치아와 턱이 충돌 이로인해 치아가 부러지고 턱피부가 찌져진 상태였습니다.

상대방이 앞치아가 부러지고 피가 났기때문에 의무실에서 응급 치료를 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다행히 안전 장비를(헬멧) 착용하여 부상은 없었음.. 헬멧 안썼다면 앞 오른쪽 이마가 다 찌져지고 자칫 눈까지 부상을 당할수 있는 상태임..

상대편이 다쳤기 때문에 걱정돼서 서울의 대학병원 응급실로 데려가 응급치료를 받을수 있게 해드렸고
다행히 제가 스키 보험을 들어놓은 상태라 사고 보험 접수를 다음날 해 드렸습니다. (상대방은 보험을 안들어놓았다고 합니다.)

일단 보험회사 쪽에서 연락이 왔는데.. 상대편이 가해자 이기때문에 대상보상이 어렵다고 말하였고..
이후 보상이 안돼는 사실을 알고서 상대방쪽은 제게도 조금은 과실이 있지 않냐며 치료비와 보상금을 요청하더군요..
ㅠㅠ




아래는
상대편이 진술한 사고 보고서 입니다.

사고 발생 까지 본인은 스로프 상에서 무엇을 하였는지? 본인의 진로 방향은 어떠했는지..

==> 짧게 턴(카빙) 중이었습니다./  좌측으로 턴(구피보더)을 하다 상대방을 발견(구피보더), 반대 방향으로 턴을 하던중 충돌 하였습니다.


충돌 상대방이 있는지? 누구인지? 상대를 보았는지? 보았다면 상대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었는지?
==> 예. /.   / 보았습니다. 상대방은 좌측으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슬로프 진행방향에서 누가 앞이었는지, 뒤였는지?
==> 제가 뒤였습니다.


상호 신체 어느 부위 간에 충돌이 있었는지? 나의 어떤 부위와 상대의 어느 부위가 충돌하였는지?
==> 제 이빨과 턱이 상대방의 헬멧에 장착된 고글과 충돌하였습니다.


왜 사고가 발생하였는지? 사고발생원인은 무엇인지?
==> 상대방이 중급 슬로프의 수준 치고는 너무 느리고 길게 턴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위 사고에 대한 본인의 최종의견
==> 제가 어느정도 속도가 붙은 상태여서 진로를 크게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상대방이 너무 느리고 길게 턴을 하며 저의 진로로 진입하였고 저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충돌하였습니다. 저의 속도는 난폭한 수준의 속도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며, 지나치게 느리게 보드를 타시던 상대방에게 상당부분 과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빠른 속도로 내려 왔길래 앞쪽에 사람을 보고서도 피하지 못했다는건 실력 이상으로 속도를 냈다고 볼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는데..
그때 당시 저는 슬로프 상에 앉아있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사고 안내기 위해 조심스레 탈수 밖에 없었던 상태였었고..
상대방이 저와 부딪치지 않았다면 아래 앉아있던 보더분이 사고가 당했을 겁니다..


제가 성격이 물러서 상대편이 만만히 보는건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엮인글 :

.

2008.01.18 16:58:37
*.99.62.18

님도 같이 드러눕는 방법 밖에 없네요 ㅡㅡ+
ㅡㅡ

2008.01.18 16:59:49
*.47.95.250

몇가지 의문점이.
1.보험회사는 어떤 결론으로 딱 그쪽이 가해자라고 판단하는지 궁금
2.여타 모든 스키장 최상급에서 길게 느리게 롱턴하면은 이것또한 잘못인가요?
3.상대방이 과실인정하는듯 하고 이정도면은 8:2나 7:3 아닌가요 그런데 보상금 나가야하나요?
이상 제가 더 궁금합니다

2008.01.18 17:07:32
*.197.174.236

1. 보험회사 쪽에는 페트롤 실에서 작성한 제진술서와 상대방쪽 진술서를 보내드렸습니다.

2. 째즈는 중급 슬로프로서 최고 경사도가 13도 입니다. (평균 9 ~ 11)


...

2008.01.18 17:30:38
*.141.116.189

롱턴은 보드에 기본아닌가요?? 어설푼 숏턴~보다 부르러운 롱턴이 더 고수 같은데.. 롱턴칠때도 어느정도 전/후면 체크는 기본인데.. 글쓴님도 조금만 방어보딩하셨다면 사고는 면했을꺼 같네요~~ 완만한 합의 하시길바랍니다..

생각할수록 화나네요...그분... 방어보딩!방어운전! 생활화 해야합니다..

2008.01.18 18:31:41
*.73.83.249

피해자임에도 더 많이 다친 가해자의 응급처치를 해주셨습니다. 아주 잘 하셨네요.
가해자분이 좀 개념이 없으시네요. 슬롭에 앉아 있어도 과실, 타고 있어도 과실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마디로 가해자분이 수준에 맞는 슬롭을 이용하지 않은 점을 걸고 넘어지는데요.
보드 잘타면 리프트에서 내리자 마자 동일 속도로 내 달리나요? 국내 슬롭에 규정속도 있다는 말 못 들었습니다.
속도를 제어하지 못했다면 과속으로 인한 추돌밖에 다른것은 없습니다.

" 내가 더 다쳤으니 피해자다!! " 란 개념이네요... 마치 승용차와 오토바이의 사고처럼요...

가해자 진술대로라면 상급에서는 초숏턴을 해야하는데... 큰일이네요~!
,,,,

2008.01.18 23:12:32
*.78.193.230

음.. 이런경우 정말 화가 납니다.. 왜냐?? 슬로프에 어떤 턴을하라 정해진것이 아니죠... 기분에 따라 롱,숏을 할수도 있는거고 재미에 따라 그라운드 를 칠수도 있는 법인데.. 밑에도 누가 글을 삭제했는데.. 앞의 사람의 숏턴을 하던 롱턴을 하던 빨리가던 늦게가던 그건 앞사람이 그냥 놀고있는건데..

뒤에서 따라가다가 아니 이사람이 갑자기 멈췄다 늦게 가더라 나의 예상을 빗나가더라.. 이런건 말이 안된다 봅니다.. 특히 슬롭을 내려온다는것은
도로에서 차가 달린다는거와는 달리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많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카빙까지 한다는 분이... 뒤에서 쳐놓고 앞사람이
천천히 내려왔다.. 턴이길더라.. 이따위 소리는 사고발생시 행동지침 교육이 잘되어 있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특히 상대방이 너무 느리고 길게 턴을 하며 저의 진로로 진입하였고 저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부분... 최선을 다하고 안하고가 어딧나요? 최선을 다한다면 충분히 거리를 두거나 혹은 일단은 속력을 줄였다
피해서 내려가는 것이지요.. 자기맛의 아찔한 맛?? 을 즐기기 위해 슝 하고 내려가다가 그냥 때려 맞춘거죠...
다쳤는데 미안하지만 강냉이 빠져버리신분이 이 글쓴이분의 진로에 들어간겁니다..

그리고 해골대장님 마치 승용차와 오토바이의 사고처럼 그런 개념은 없읍니다 ^^ 전 그 둘다 즐기고 있지만.. 승용차든 바이크든
누구의 잘못에 의해 나는것이지 내가 다쳤고 너는 안다쳤으니 니가 잘못했다 이런건 없습니다~ ^^

물론 보호해야할 의무는 있다고 법에 명시되어있네요...

보드에 여유를 안두고 내달린거네요..

2008.01.18 23:15:40
*.138.140.193

슬롯에서는 내려오는 사람이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에 사람이 있는데~ 이사람이 이쪽으로 턴을 하고 있으니~ 조금있으면 방향이 바뀔것이고... 난 이쪽으로 앞서가야지!
라는 안일함이 큰 사고를 부르게 됩니다.

안전간격을 상대의 어떠한 돌출행동에도 대처할수있도록~ 슬롯을 내려와야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왜냐면 뒷통수에는 눈이 없기때문이죠~

그분도 솔직히 몸 상하고~ 기분이 좋지 못할것입니다;;;
보험도 안들었는데 수술비까지~ 마련할려니 답답하기도 할것이구요...

참 안타깝네요;;;
저런

2008.01.18 23:16:15
*.78.193.230

경사가 있으면 있을수록 당연히 초보는 없을텐데요..
무턱대고 내달리는 스키어님들이나 보더님들 볼때마다 조마조마한데...

ㅉㅉ 안습

2008.01.19 09:10:46
*.88.255.82

중급 슬로프에서 너무 느리게 내려갔다라.
그럼 상대방은 중급에서 적당한 속도로 라이딩 했다고 합니까?
지금 슬로프는 전쟁입니다. 죄다 여기저기 앉아있어서 중급이상의 라이더들도 조심조심 내려오는데
그님은 실력이 어찌되길래 그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서 자기 속도 제어도 못한 상태로 님과 충돌을 했단 말입니까?
완전 어거지 진술이네요.
예를 들어서 차도에서 차들이 속도를 못내고 낑낑대고 있는데도 상대방측은 뒤에서 보면서도 무한 질주했다는 말이 아닙니까.
뒤에서 치고서도 상대방이 느리게 가서 치였다 그러므로 앞에 있던 사람도 과실이 있다..라는 완전 터무니없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슬로프도 도로법규와 비슷하다고 알고있습니다.
님도 어느정도의 방어 보딩은 했어야 했겠지만 솔직히 뒤에서 달려오는데 누가 뒤 보면서 앞 보면서 라이딩하겠습니까.
님쪽이 많이 유리할거 같습니다..
ㅎㅎ

2008.01.19 12:46:04
*.51.83.25

ㅋㅋㅋㅋ
상대방이 중급 슬로프의 수준 치고는 너무 느리고 길게 턴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운전하기 어려운 도심의 초보 운전자들 느리게 가거나 끼어들기 빨리 안 하면 그냥 받아 버려도 별 죄가 없겠

군요... 별 미췬넘 다 보겠네...

그냥 마음 독 하게 먹고 잡아 떼세요... 미안하다고 해도 시원찮을 마당에 ㅉㅉ

가서 한 마디 하세요... 전 아무 잘못 없는데 그쪽 사정 딱해서 사정 좀 봐 줄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틀려 먹어서 안

되겠다고... 전혀 합의 할 생각도 보험처리도 해 줄 의향 없으니 알아서들 하라구요....

100% 잘못 없습니다... 그냥 쌩 까세요~ 나머진 보험들었으니 거기다 맡기고....


ㅎㅎ

2008.01.19 12:49:02
*.51.83.25

게다가 보험사에서 피해자라고 이미 결판 났는데 뭔 치료비 입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고 바쁘니까 고소를 하던 말던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가만 있다가 싸대기 한대 맞았는데 때린넘이 손바닥 아프다고 치료비 내라고 하는거랑 뭐가 틀려요...

완전 개념 상실한것들이네....
뭐여

2008.01.19 15:56:32
*.142.239.175



무식한 질주자들은 공공의 적이지요......
언제 알려나 ~~~몰지각하고 무식한 질주자들이~~~!!!!!!!

그렇게 무식하게 달려대니까,그런 개념없는 짓을 하지요..허허헛......
최강남자

2008.01.19 23:02:48
*.58.142.39

자신의 진행방향과 겹칠꺼 같으면 이유불문 자만하지말고 속도제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건 뭐 도로에서 과속한 차가 천천히가는 앞차 들이받고, 앞차가 너무 천천히 달려서 받았다는거나마찬가지네..

2008.01.21 10:04:14
*.111.210.44

밑에서 턴하는 사람을 보고도 그냥 덥칠 정도로 기술이 부족하다면 그 사람도 중급 슬로프 수준이 안되겠네요.
부상 당하셨다니 안타깝지만 ... 님께서는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거꾸로 만에하나 다친신분이 이가 나갈 정도의 속도에 님이 데크에 찍혔다고 생각하면 최소 8주 이상입니다..

2008.01.21 12:31:49
*.203.177.89

에고... 강물에 빠진 사람 건저 놓으니 보따리 내 놓으라는 격이군요...

정말 그 가해자 개념하고는... 미친...

역시 가장 어이 없는 부분이 중급 슬롭인데 너무 느리고 롱턴을 했다..... 는 부분이...

알려드리죠

2008.01.23 10:13:00
*.202.91.28

보험을 가입하신 이유는 이런 경우 보험에서 모든 처리를 하도록 함입니다.

그분은 보험사하고 얘기하라고 하고, 님은 상대하실 필요 없습니다.

설사 고소하겠다고 해도 겁먹지 마세요. 법도 모르는 찌질이들이 고소하겠다고 일단 으름짱부터 놓는 것이니까요.

보험사에서 사고자들 및 목격자들의 진술과 상황 파악을 토대로 보상유무를 판정해서, 보상할 필요가 없다고 결론이

난 것이라고 추측되는데, 님이 왜 따로 보상을 해야되나마나 고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보험사에서 알아서 하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님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했으므로,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설사 가해자가 고소했을지라도(가해자가 고소라니 표현이 웃깁니다.) 겁먹지 마세요.

이미 가해자도 자신이 피하지 못하고, 뒤에서 받은 것이라고 인정한만큼 법적인 판단이 님한테 아무리 불리하게 내려져도

'가해자 8 : 문의자 2' 정도의 비율로 책임비율이 결정될 것입니다.(상대방의 고소 발생 시 상황입니다.)

가해자는 문의자가 너무 느리게 진행하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 느리게 진행하는 보더도 피하지 못할 정도면

속도를 왜 냅니까?

피해 갈 능력도 없고, 급브레이킹을 할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속력만 내는 찌질이 스키어의 전형입니다.

어차피 님이 슬로프에 가만히 서 있다가 가해자가 문의자를 받았어도, 대부분의 책임은 가해자한테 있는 겁니다.

그런데! 님은 보험에 가입하신 분이므로 법원에서 결정된 책임비율에 따라 비용을 지급할 의무자는 보험사입니다.
(물론, 일정 비용 이하의 보상금만을 지급하는 보험에 가입하셨다면, 보장 비용 이상의 비용은 님이 지급해야 되지만,
그럴리야 없겠죠?)

님은 보상의무가 없으므로, 스키어가 계속 전화로 추잡하게 놀아도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설사, 님이 보험에 들지 않았다 하더라도 님이 비용을 부담해야 될 부분은 푼돈입니다.)

찜찜하다고 님이 보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보험사가 보상 해 줄 필요 없다고 결론난 가해자한테 피해자가 찜찜하다는 이유만으로 보상한다면, 님은 겁 많아서

가해자한테도 보상이나 해주는 XX같은 인간이 되는 겁니다.

향후 님의 인생 살아가는데도 이런 식의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상대방과 특정한 일이 없었어도 상대방은 님이 XX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바로 느껴서 님이 피해를 당해도 보상 못 받는 일 비일비재하게 발생할 겁니다.




주龍

2008.01.23 10:31:39
*.252.21.231

음...

잘은 모르지만....한마디 하자면....

슬로프 한가운데 앉아있거나..뭐 그런 경우도 아닌데 -_-;;

분명 리프트 타기 전에 옆에 안전주의?? 뭐 비슷하게 써서 조항을 길게 써놓고있을텐데요...

거기에 라이딩시 뒤에서 라이딩 하는 사람은 앞사람을 피해야 한다고 써논걸 본거같군요...이건 대명에서 봤습니다만..

안써있더라도..상식적으로 그게 맞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가는 사람이 뒷에서 오는 사람까지 신경써서 라이딩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게다가 사람이 많았을때 속도를 빠르게 냈다면 그사람이 더 잘못같은데...


아 그리고...보험 회사에서 그쪽이 가해자라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했고...님도 타치신것이 없으니..

상황 쫑 인거 아닌가요??

만약 조금이라도 쩐을 줘야하는 상황이면 그런것도 보험회사에서 다 처리해주지 않나요??(이건 저도 궁금합니다 스키보험같은걸 잘 몰라서..)

2008.01.24 15:27:15
*.129.147.212

노천주차장에선 운 나쁘면 옆에 있던 차 엣지에 문짝이 송송송 찍힙니다.^^
내 문짝에 보호패드붙여봐야..~~ 상대방이 주의를 해 주지 않으면 소용없지요.
방어운전,방어보딩..중요합니다.

보험은 들어야 겠네요.
곰돌이푸우

2008.01.31 10:21:43
*.138.233.21

보고도 못 피하면 더 초보 아닌가...?? 잘 해결 되시길...

2008.08.09 02:16:01
*.7.243.144

왜 사고가 발생하였는지? 사고발생원인은 무엇인지?
==> 상대방이 중급 슬로프의 수준 치고는 너무 느리고 길게 턴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무뇌아가 진짜있긴 하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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