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나네요. 덥고요.
베이스 온도 5도라는데 더 더운듯.
전체적으로 물탕을 예상했는데 그거보단 좀 낫군요.
빅베어, 리틀베어 시종일관 슬러시. 리틀구간은 베이스까지 못갈까봐 걱정 5/10, 3/10
익스상단 의외로 좋았으나 열두시반 지나며 고질적인 모글 많아짐. 비포장도로같이 퉁퉁. 7/10
파노라마가 그나마 제일 나은듯 8/10
챔피언 강설위에 모글 7/10
스노우캣 모글만 많고 체력소모 심함 5/10
마지막으로 들어간 폴라는 단단한 강설. 군데군데 아이스구간. 8/10
지금같아선 빅베어 쪽은 들어올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야간 정설후 땡보는 좀 나을지도..
하도 일어서서 탔더니 재미도 없고 해서 접습니다.
며칠전 비온거 치고는 그래도 선방했군요.
탈수 있을때 타야하는데.. 실력이 안되니 설질만 보네요 ㅠㅠ
소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