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에서 좋은설질로 01/05일에 타다가 역엣지로 제팔로 늑골가격;; 숨도못쉬고 한참있다가
내려와서 라면먹고 쉬고 제법탈만해서 타고놀았습니다.
담날 병원에가니 엑스레이 찍고 담당의사왈 그냥 늑골금간거 같은 의심만 간다고 하더군요
엑스레이로는 정확히 확인이 불가하니 누구한테 보상받기위해서라면 다른검사하라길래..
자해를 했으니 웃으면서 빠져나와 약몇개 타서 생활해왔는데
오늘 심야양지를 다녀왔습니다. -_- 간만이라.. 앞으로만 가는게 좀 심심해서 펌핑좀 했더니..
완전 나가버린거 같네요. 명치?를 누르면 몬가가 살을 파고 나올기세가 느껴지네요 ㅎㅎ
아무래도 아침에 병원가면 부러졌다는 소리 들을듯싶네요.
바인딩도 제손으로 못풀어서 친구가 풀어주고 --;; 심하게 넘어지지도않았는데..
너무 우울하네요 ㅠ.ㅠ 금요일날 회사에서 스키장으로 놀러가는데..
고스돕이나 쳐야하는.. ㅠㅠ;;
시즌접으면서 처음;; 헝그리보더에 글남겨봅니다.;; 그것도 비로거로;;;
안전보딩하세요 ㅠ.ㅠ 가늘고 길게 즐기세요 ㅠ.ㅠ
절대 타시는 안됩니다.
내년에 타세요...쾌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