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오늘 ..벙개도 못가구 멀어서..그래서..전..

 

속 깊이 제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어느덧... 2009년 12월 31일 보딩을 처음 접햇네요,,

2001년 사회 선배가... 그리 꼬셨는데.. 8년을 버티다

12월 31일 집에 쳐들어옴.. 바다갈래 스키장 갈래..

 

 

그래서 사내놈 다섯이서 무주입성..

저는 초보 3번 타구 코러스 가서 3번 낙엽 마스터 하구..

초보 오른쪽 옆옆 슬롭에서 턴 마스터...

 

공부는 그 사회선배겸 칭구덕에 2001년에 하구.. 바싼 스포츠라서 미루고

미룸..

 

 

그렇게 보딩을 입문했네요..

1년차에..프리의 한계를 느끼고 알파 전향할려고 준비중에

그러질 못하구..

 

2010년도에는 주위 추천으로 렙1시험 보구 강사전향

이야기도 좀 들었습니다. 

 

지금은 연차만 많은 초보 보더...

 

지금 부터 하고 싶은 말은

 

많은 헝글 ..또는 많은 보딩 분을 만났습니다.

이번 명절 연휴만 해도 70여명이 넘습니다..

 

1년차후 교통사고 3번.. 보딩 사고 4번.. 그리고

직업상 사고... 수십회..

 

그래서 전 초보라 합니다..

 

허리가 맘데로 안움직이구.. 예전 같지 않아서..

 

그래도.. 저는 즐겁다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태클 거시는분이 좀 많으시네요..

그러니..닉넴도..

 

보딩은 원래 전투.. 외로이 혼자 하는 거래서..

외톨이로 작년에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잣대 하나씩 들고 뭐라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신지요..

 

지금 이건 세켄닉이지만 본래 처음껀 부모님껄 썼었죠..

 

저 그래도 외롭지 않아요.. 올해 17회 넘게 출격해도 한번만

홀로 탔었구..

 

제 동생들..그리고 사랑하는 헝글 식구들이 함께 해서 외롭지

않습니다.

 

제발 욕이나 넴콘 때문에 이상하게 말씀들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역시 상처 많으나.. 스포츠 ..그리고 사람 좋아하는

한 사내일 뿐입니다..

 

그냥 보닝은 혼자 탄다고 해서 "외톨이보더"
라는 뜻있는 닉넴으로 변경했을뿐.. 보딩 눈팅 포함 하면

10년이 넘는 ...그런 놈입니다.

 

제발.. 이글 보신다면... 다음부터는

너는 그래서 그렇다...

그럴줄 알았다..

역시..

그외... 다수..욕도..

제발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닉넴을 바꿀려고 생각도 해봤지만..

현 닉넴을 좋아라 하시는 분도 계시고

절 좋아라해주시는분도 계셔서..

 

조금만.. 오해 없이..

 

하이원의 "외톨이보더™" 보더를

아니 헝글의 "외톨이보더™" 사랑해주세요..

 

(--)"(..)"

엮인글 :

☆Si-Hu★

2015.02.24 23:06:50
*.62.213.63

토닥 토닥~

외톨이보더™

2015.02.25 05:03:54
*.62.178.37

^^"' 감사합니다..

송빠

2015.02.24 23:12:19
*.226.142.94

화이팅~~~^^b

외톨이보더™

2015.02.25 05:04:26
*.62.178.37

넵...그래야죠..!

01030431438

2015.02.24 23:14:29
*.226.207.115

무슨일 있으셔쎄요?
헝글에 대단하신 윤리학 법의학자들
원체 많으시니 그러려니 하심이 ㅎㅎ

외톨이보더™

2015.02.25 05:05:14
*.62.178.37

그냥 이런 저런 일들 많았었네요
올시즌..

불곰형아

2015.02.24 23:17:19
*.200.233.71

제가 뭐라 위로를 드리려 해도 제가 뉴비라 아무 상황도 모르고 해서... 화이팅입니다!(그전댓글은 앞에만 보고 가볍게 달았었다가 지웠어요!)

외톨이보더™

2015.02.25 05:06:33
*.62.178.37

아닙니다..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이번 시즌 유독 힘들었던거 같네요

반쪽보더

2015.02.24 23:27:33
*.41.22.175

뭘 그거 가지고 그러세요...
전 필터링 없이 제 생각을 그대로 썼다가

"닉네임 따라서 뇌도 반쪽이냐?" 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 댓글을 보고서 욱~!! 했다면 게시판이 더러워졌겠지요.

나만 꾸욱 참고 잘 넘기면 모든게 평화롭다는 마음가짐으로 속을 다스렸지요.
사실 제 닉넴은 "내추럴 본 구피" 이기 때문이라 "반쪽" 인 것이지

생각이 짧고 뇌가 없어서 반쪽은 아닙니다.
힘내세요. 같이 하이원을 씹어먹자구요 ^^

외톨이보더™

2015.02.25 05:08:33
*.62.178.37

넵..^^"
힘내보아요..
특히 닉넴으로 인한 인신 공격 많았네요..
보딩은 혼자 하는거라 생각해서 뜻있는쪽으로
닉네임 변경 했는데...
반쪽 보더님도 화이팅요^^

몸뚱아린하나

2015.02.24 23:32:49
*.106.86.227

제가 늘 속으로 되뇌이는 말이 있답니다~
"다 내 맘 같지 않네~"
사람맘이 어찌 같을까요~~
마지막까지 안보펀보하세요~
잠시나마 만나서 반가웠어요~ㅎㅎ

외톨이보더™

2015.02.25 05:09:29
*.62.178.37

넵..감사합니다..
시간되면 나중에도..함께해요^^~

혜민™

2015.02.25 00:03:36
*.127.239.184

엥? 뭔 일이 있었길래 그래요? 

뭐~전 특별히 욕은 먹어본적없지만.. 굳이 뭐 그런거 신경쓰고 살면 골아파요.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지나가다가 글이 의미심장하길래 남겨봅니당!


토닥토닥!

외톨이보더™

2015.02.25 05:10:50
*.62.178.37

그냥 힘든일도 유독 많았구..
닉넴으로 인해 인신공격도 많이 받은 ..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Lucy♡

2015.02.25 00:20:15
*.33.178.30

잘 알지도 못하면서 툭툭 던지는 말들에
상처받을때가 한번씩 있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외톨이보더™

2015.02.25 05:11:53
*.62.178.37

넵..고마워요..
앗 셔틀 시간 되었네요..
그럼..

★뉴티맥★

2015.02.25 00:20:54
*.81.136.66

"비밀글입니다."

:

외톨이보더™

2015.02.25 05:29:14
*.62.178.37

"비밀글입니다."

:

나르시아

2015.02.25 01:45:03
*.36.149.89

뭔일 있으신가요 ㅜ힘내세요

외톨이보더™

2015.02.25 05:34:35
*.62.178.37

그냥 이런 저런 일 많은..
요즘들어 더힘들게 하시는분도 계시구..
감사합니다.
신경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앵그리카빙

2015.02.25 07:22:30
*.214.80.207

전 닉넴 대놓고 앵그리에요.
펀글에 올려주신 것들.늘.재밌게 보고 있네요.
화이팅 하세요~

쑝~~화이트

2015.02.25 09:09:12
*.223.184.173

닉넴 가지고 뭐라 하나 보네요...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


헝글에선 게이님 말곤 누가 닉넴 가지고 장난치는거 못봤는데...뭔일이 있으셨군요...

올시즌카빙정벅

2015.02.25 09:26:15
*.253.187.202

이런 곳에서 상처받지 마십시요

 

저도 상처 받았지만

 

내가 왜 그런 사람 때문ㅇ 위축 들고 그래야 되 ...

 

그 일 있었을때

 

극장가서 조선명탐정 보고 그냥 웃고 넘겼습니다

 

솔직히 탈퇴할까 생각도 했는데요

 

외톨이보더님 말 대로

 

보드는 혼자 타는거 아닙니까???

 

펀글 가ㅓ셔서 웃긴거 보고 웃고 그냥 넘기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9226
114973 휘팍도 그렇고 용평도 그렇고 강원권은 그래도 폭풍제설 해주네요. [5] KINGCO 2015-02-25   1295
114972 안녕하세요.. [14] 올마 2015-02-25 3 662
114971 여기가 한국이었으면... [15] 원숭이띠 2015-02-25   969
114970 용평.. [7] Sb민규 2015-02-25   936
114969 집에 뭐이리 쓸데없는.. [11] 둔내매직™ 2015-02-25 4 910
114968 오늘 새벽에 하이원으로 떠납니다~ [11] dicla 2015-02-25   860
114967 으으... 회사와 집과 스키장 간의 거리는... [13] 불곰형아 2015-02-25 1 1123
114966 휘팍 스패로우 빽쓰리녀를 찾습니다~ [24] ... 2015-02-24 1 2673
114965 사실상 오크밸리는 끝이네요.. [6] 엠마휴잇 2015-02-24 1 1347
114964 시즌이 끝나가는 마당에 느낀... ㅠㅠ!!! [40] jekyll 2015-02-24 2 1832
114963 득탬했어요~~^^ [7] 라페스타 2015-02-24   962
114962 왼쪽 허벅지랑 오른쪽 허벅지랑 두께 차이 ㅋㅋㅋㅋ [8] 뭇색듬 2015-02-24   1759
114961 장비관리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는 중입니다 [7] 왕초보보더 2015-02-24   1402
114960 이번 원정길. [13] 부천준준 2015-02-24   820
» "외톨이보더™" 일기.. [23] 외톨이보더™ 2015-02-24   4708
114958 스노보드시즌 끝나면... [15] 1년차한치 2015-02-24   1178
114957 스페인 바로셀로나로부터.. 이번 시즌 마지막 지름인듯. file [10] 꽃보더딸 2015-02-24   1328
114956 1박2일 원정 마무리. [12] 나르시아 2015-02-24   859
114955 회식2차 file [6] DarkPupil 2015-02-24   1307
114954 지름인증) 드뎌 질렀습니다. [18] *맹군* 2015-02-24 3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