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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몇 시즌쯤 지난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말 헝그리보더의 클리닉에서 비기너, 너비스턴으로 디지, 챔피온을 내려올때...
햐... 이게 되는구나... 하고 처음 느끼고는
다음시즌에는 강습을 좀 받아야겠다...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냥 제멋대로 굴러 굴러...
우연히 알게된 ksia 인가 하는 배지 테스트를 위해...
이틀을 어느 슬롶에서 양팔벌리고 비기너턴, 너비스턴, 사이드 슬맆 등을 해 봤는데요.
무려 레인보우 1의 급사에서 비기너턴...이 된다는걸 느꼈네요.
그 공포스러웠던 레인보우 1...
장난처럼 상체 돌리고 기다리니 스윽... 하고 돌더라구요.
비기너턴, 너비스턴.... 다들 마스터 하셨으니... 공감은 덜 하시겠지만.
레인보우 1에서 그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이제야... 비기너턴 제대로 하면 모든 슬롶을 다닐수 있다... 라는 말을 이해했어요.
그런데...
시즌이 이제 끝나가는게 느껴지는군요.
아아....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