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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한국에서는 비인기인...반스 부츠..
반스부츠가 있는지도 모르는분들도 있는거같구...
소개할겸?!! 글투척..!!!!
부가티도 맨처음 삿던 보아부츠는 반스부츠!!!!!엄청무거웠던 더블보아부츠!!!!!사이즈가 짝짝이엿던 그 더블보아반스부츠..!!!
뭐...올해이제 나이키부츠가 없어지면서...
반스에서 팀을 새롭게 결성하고...홍보에 조금 투자좀 하네요...
반스 일반 끈부츠 같은경우 편해요 기억으론 발볼도 넓었던걸로 기억이 나구요...
뭐 신발회사인데...두말 필요하나여....?!
영상투척~ 뾰료료룡~
PS.부츠는 안땡기고....전왜....MIKE RAV가 타는...아웃사이더가 땡기는걸까요...내년....주모델인가...
요즘 캡타 프로들..죄다 저것만 타네요...흠......
아마도 13/14 시즌이 반스가 스노우보드부츠 만드지 20주년이라서 예전 올드스쿨 모델로 v-66 같은 모델 만들어서 해외 여러 매체에서 좋은 평가 받았더랬죠......
우리나라 들어올려면 프로나 유명동호회 협찬으로 시작해야 하는데 쉽지 않죠..
어제 지쿠이 들어갔더니..
Rossignol 데크를 엄청 호갱가격으로 팔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제가 로시놀 보더니까 로시놀에 애착을 가는데
사용기 하나 없고.. 외국에서 좋았다..
그거 믿고 근 80여만에 짜리 데크 살 사람이 얼마나 될려구요..
지금이야 국내에서 듣보잡 브랜드 취급이지만 VANS나 록시놀이나 해외에서는 마니아층 가지고 있는 유명브랜드죠.
근데 수입은 힘들겁니다. 내년에 경기좋아지먼 짭퉁 비슷한 제품 쏟아질 겁니다.
올해는 경기가 안좋아서 안들여왔는데 내년에는 생김새는 똑같은데 이름만 다른 제품들이 쏟아질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메이드 인 스페인 이라면 로시놀이 큰소리 뻥뻥 치던데.. 뭐..
내년 스노보드. 특히 데크 랑 바인딩 시장은 쨉St 제품 폭풍을 좀 맞을겁니다..
일단 전 카본 짭퉁 바인딩은 절대 못팔거라고 손사래 치긴 했습니다만...
(의외로 대륙의 카본기술이 꽤 쓸만합니다.. 이건 유명 스노보드 브랜드 제조사들이 간과하는 부분인데 중국도 총기류와 기타 우주항공 분야 등등 때문에 카본을 다루는 솜씨가 좀 있어요..)
아마 내년시즌 쯤에는 대륙의 실수 라고 불리우는 스노보드 제품들이 쏟아질 겁니다..
이미 나왔어요.. 중국쪽 유통상들이 물으러 다녀요.. 일본측에서는 유통상의 힘이 커서 거부당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학동 쪽이 아닌 온라인 쪽 딜러들에게 접촉을 왔었습니다..
전 비정식 루트를 통해 자문이 왔었구요.
품질은 '이야 이거 역시 짭이나... 베꼈네 베꼈어 모양만 베꼈어'수준이 아니라 ..
국내 유통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할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올해는 가격도 높았다는게 함정이구요..
근데 내년쯤 해머데크가 10여만원대에 나올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아마 성능의 유명 브랜드의 80% 정도로 보고 있구요.
15/16 기준입니다.
그 시기는 지났구요. 독자브랜드로 옵니다.. 근데 디자인은 딱봐도 짭이에요..
아닌거도 좀 있고.. 대부분 용그림쪽이 많은 편이구요..
대륙의 실수 라고 불리울거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올해 지름은 최소화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국내에서 3PL 아니 5PL비슷하게 회사 꾸리는 중인데 잘하면 헝글 보더들 상대로
베타 테스트를 할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이미 용산에서 ?IT제품들 돌려 본 적이 있어서 아마도 그럴듯 싶어요..
잘하면 제가 올해는 데크 / 바인딩 / 부츠 부자가 될지도요 .ㅠ.ㅠ.
(그리고 부츠 수리 하는 곳도 마련할겁니다... ㅋㅋㅋ)
스노보드 판이 좁아서 일본에 못팔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안보이는거죠..
물량 자체가 다르니까요.. 만들어도 팔데가 몇군데 없습니다..
중국에서는 소화할 인구랑 스키장이 없고.. 유럽과 미국, 캐나다 정도인데 여기는 모두 법이 엄해서 못들어갑니다.
그래서 올해까지 포기할려다가..
모 XXX 세력들이 국내브랜드로 둔갑해 팔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라이센스랑 기타등등인데 이건 알리나 우리나라 쇼핑몰 해외판매 방법을 이용할 거라 시장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걸 쓰는 거 자체가 껄그러운데.. 부가티님과 전.. 아마 스노보드 업계에서 공공의 적으로 남을 겁니다..ㅋ ㅋㅋㅋㅋㅋ
나중에 이번 시즌 들어오는 데크 있음 챙겨놓을께요.. 케양 짭이면 되는거죠..
아마 체슬러라고 써붙여서 판매할꺼에요.ㅋㅋ
진짜 케슬러랑 바꾸시죠 ㅋㅋㅋ
그죠.. 유통상들..학동샵들 망하는 정보만 족족 골라서 올려주고.. 해외 직구 방법 친절히 알려주고..
또 AS 불가 되는거 해외에서 어떻게 되는 정보 쏙쏙 알려주고 피가 되고 살이되는 정보를 알려주셨죠..
그런 날이면 갑자기 장사안되네... 하면서 헝글 을 본 관계자들은
저녁 학동 구석에서 눈물로 양주(?!) 마시며 부자티님을 XXX라고 큰소리로 부르던데...~~~~
부자티님은 오래 살거에요.. 양주에 여자끼고 놀던 애들 쐬주 값도 아깝게 만들어주셨으니 .ㅋㅋㅋㅋㅋ
그래픽도 신경좀 썼데요
굿우드 노린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