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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헝글에서 핫 한 라이딩용 바인딩들..
유니온, 플럭스, 살로몬, 라이드, 롬 등등
얼핏 보니 부러짐, 풀림 등 바인딩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많더군요
세부 모델명은 직접 써 주시구요 ^^;;;
본문에 제품명이 없는 바인딩도 괜찮습니다
첫 장비로 국민바인딩이라 불리는 유니온포스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다음 시즌에는 다른 바인딩으로 바꿔 보려고 합니다
바인딩 구입하시려는 다른 분들도 참고되시길 바라며..
단점들 팍팍 알려주세요 ^^
바인딩은 롬 타가밖에 안 써봐서...
타가의 단점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타가 쓰시는분들은 백이면 백 라이딩 위주 스타일이실텐데,
데크 들고 이동시에는 단점이 될 수 있으나 라이딩용으로 무거운것은 절대 누가 아닙니다. 오히려 득이지요.
내구성을 제외한(저는 내구성 문제가 없었으므로...) 타가의 장점이자 단점은 하이백 상단(이부분 명칭이 잘 기억이..)이 소프트하다는것인데
이게 유연하게 탈 수 있게 되는 반면 힐턴시 카본 바인딩 등 하드한 것에 비해서 지지해주는 것이 약하다고 평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이 부분은 동감합니다. 누군가 느끼기에는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거운것은 절대 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롬타가 : 무겁다, 하단 지지대(?)가 잘부러진다고 한다, 3피스라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지만 초보자는 멘붕이 온다
유니온 : 상급모델은 s/m 사이즈가 없어서 m/l로 맞춰서 써야한다
나머지는 다른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