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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11:00:51 *.132.154.43
전 전화오면
제 앞에 냅두고
일을 계속합니다..
하다보면 물어봐요.
"고객님 듣고계세요?"
그때만
"예~"
하고 계속 듣다가
마지막에
안해요.
하고 끊으면 다신 그 쪽에서 전화 안와요.....
2015.02.25 11:02:26 *.222.19.4
소싯적에 전화설문조사 알바 경험이 있어서 길진 않지만 대략 체험을 했었습니다.
하루에 300통정도 전화 거는데...
일단 하루 종일 말하는게 너무 힘들고..
뭘 파는게 아니었는데도 그 냉랭한 반응 힘들더군요.
그래서 전 전화 잘 받아주는데 잘 받아주면 더 끊기 힘들어지고 왠지 희망고문하는거 같아서 괜히 더 미안해지는
악순환이...
암튼 돈벌기 힘들어요...ㅜㅜ
2015.02.25 11:02:49 *.42.248.167
전 오면 그냥 필요없어요 ..하고 끊어버려요..ㅠㅠ
2015.02.25 11:07:43 *.168.70.32
그거 안내 멘트 어디까지 말하는 것만해도 실적으로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하면 듣고 끊는데 바쁠땐... ㅜ
2015.02.25 11:53:51 *.160.130.193
아.. 그게 실적으로 올라가나요? 전 빨리 끊어주는게 도와주는거라 생각했는데...
실컷 말하고 나서 나중에 안해요! 그러면 기운 빠질거라 생각했네요.
2015.02.25 11:56:10 *.168.70.32
음...... 좀 큰곳은 그래요 ㅋㅋ
2015.02.25 11:12:43 *.62.212.54
2015.02.25 11:44:42 *.50.27.24
대출광고 " 네 고객님 신한캐피~~ "
...뚜뚜뚜뚜~~~`
그냥끊어 버리세요... 그래야 다른집 영업뛰죠
2015.02.25 13:09:41 *.7.53.207
전 전화오면
제 앞에 냅두고
일을 계속합니다..
하다보면 물어봐요.
"고객님 듣고계세요?"
그때만
"예~"
하고 계속 듣다가
마지막에
안해요.
하고 끊으면 다신 그 쪽에서 전화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