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토턴에선 카빙이 어찌저찌되든 할만한데
힐턴에서 날을박으면 산쪽으로 과하게 말려올라가면서 엣지체인지 타이밍을 놓쳐버립니다
힐턴에서 타이밍놓쳐서 역엣지로 죽을뻔한게 한두번이 아니라는..ㅠㅠ
턴할때 일반적으로 시선을 폴라인 10시 2시쯤으로 주는데
힐턴은 말려올라 가는게 두려워서 11시쯤으로 시선을 풀어봐도
여전히 엣지가 과도하게 감겨버려요.. 왜그럴까요?ㅠ
턴을 롱턴이라고 생각하고 슬롭의 2/3정도를 써보려해도 절반밖에 안써집니다.
원 반경이 원하는것보다 작다는 뜻이죠.. 시선은 저도모르게 가끔 바닥으로 떨어지긴해도
다시 폴라인쪽으로 돌아오긴합니다. 어떤게 문제될까요?
알려주시면 하나씩 적응해가면서 실험해볼게요..
슬롭경사도는 중급.. 대명으로는 재즈정도 됩니다.
힐턴에서 턴의 중간부분쯤 (턴이 말아올라갈떄는 너무많이 진행됨.) 에서 업을주시고 토턴으로 전환하시면서 다운을 주시면 어느정도 해소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