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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사과밭이라도 함 가보려고 10만원짜리 막데크를 질러 버렸네요.
아주 말랑 말랑 한 놈으로다가.
어제 감자밭 사과밭에서 (과수원 같음.) 타봤는데
기존에 쓰던반딩인 롬타가, 그리고 부츠인 라이드퓨즈를 물리고 타봤거든요.
허허.. 이거 뭐 진정 책받침 타는기분이드라구요.
그래서 드는생각이 역시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그래서 말인데요 혹 집에 안쓰는 반딩 후진거 있으시면 싸게 저렴하게 넘기실분
없나싶어요. ^^ 말랑한넘으로다가 . 잘 쳐드릴 수 있습니다. 반듯이
ㅎㅎ 이런글이 게시판성격에 맞지 않는것같아 사죄의 말씀을 뒤로 올립니다. ^^
남은 시즌 안보하시고 감자밭에 똥꼬들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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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