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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다가.....잠깐 딱 생각을 하다가...

다리를 다쳤어요ㅠㅠ.....

한번도 이런 적 없었는데...그래서 병원을 갔다가...

당분간 못 탄다는 소리도 들었지만......

다리 때문에 갔다가....겸사 겸사 간단하게 검사도 몇 개 했는데...

간수치도 높게 나왔더라고요......

친구들이랑 보드 타러 가면 다 타고 나면 술도 한잔씩 하고 그러는데....

겨울이라 자주 그런 일도 있고 술 약속 많다보니....

결국에는 간에 문제가.....간수치 높은건 다시 검사 하면 정상으로도 나온다 하지만...

괜히......쿵 하네요....간 건강을 좀 챙기라 하시는데.....

친구들 말대로 우루사라도 먹어야 하나 싶네요....ㅠㅠㅠ

그것보다도....보드를 못 탄다니...몇 번은 더 탈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ㅠㅠ

엮인글 :

35년째낙엽

2015.02.25 14:12:46
*.52.231.84

쾌차하세요 얼릉. 저도 골절 씨앗당할뻔 했는데 며칠지났는데 타박상이라서 천만다행입니다 ㅠㅠ 아직 시즌은 한달이나 남았으니까요

호이짜루

2015.02.25 14:15:00
*.89.131.1

빠른쾌차하세요 그래서 전 자연치료를 선호합니다ㅡㅡ

혜민™

2015.02.25 14:15:02
*.74.200.56

안보하셔영! ㅠㅠ


다치면 서럽슴돠... 


보드장 못가서 서럽죠. 

간호해주는 사람 없어서 서럽죠. 

밥먹을때 밥해야하는 수고스러움에 서럽죠.

아픈데 투정부릴 사람 없어서 서럽죠.





아.. 이..이런 ㅋ


다쳐도 애인이 있으면 안서럽다는 결론에 도달하네요. ㅡ"ㅡ)a

이말련

2015.02.25 14:21:31
*.187.149.123

외로움=서러움 되는 과정인가요 ㅠ

혜민™

2015.02.25 14:26:07
*.74.200.56

남친 있으신 분이 이런 댓글 달면 안 좋아요!

이말련

2015.02.25 14:29:01
*.187.149.123

아...남친..ㄷㄷ 왜이러십니까 ㅋㅋㅋㅋ

딱새

2015.02.25 14:23:00
*.223.48.135

빨리 괘차하세용
전 몸살로 인해 쉬고있는데
역시 안아픈게 제일!!!
챙겨줄 사람은 아직 태어나지도 ..

EpicLog7

2015.02.25 14:37:22
*.78.97.195

이런 아프면 서럽습니다...


언능 쾌차하세요.

특급낙엽퍼

2015.02.25 14:54:35
*.223.88.44

근육다쳐서 염증있으면 간수치 높게 나옵니당~~~

치료하면 다시 내려갈거에요 ㅋㅋ

Retro아톰

2015.02.25 15:33:25
*.76.156.111

염증수치 높으면 간에 무리가고 간수치 올라갑니다...ㅎㅎㅎ 저도 병원에서 약 처방받을때 염증수치 높아지면 간기능회복약이랑 같이 처방받습니다..ㅎㅎ

라면먹고갈래?

2015.02.25 16:42:19
*.247.149.100

아니 술을 얼마나 많이 드시길래.....

하루가 멀다하고 들이키는 저도 아직 멀쩡합니다~

 

차두리가 부릅니다 - 간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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