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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ㅋㅋㅋㅋㅋ
힘들어 죽겠네요 ㅠㅠ
어제(토요일) 오전근무가 있어서 빡새게 돌리고 -.-
2시 40분에 휘팍가는 버스를 탔답니다-_- 근데 도착은 6시 30분 ㅠㅠ
아저씨의 친-_-구의 아들인지 뭘지 하는 사람을 기다리느라 20분을 소비하고... 차 막히고 하니까 거의 4시간이 걸렸네요-_-
7시 30분까지 시간있어서 파파이스에서 햄버거 하나 물어주고 'ㅂ '
호크에서 한번, 펭귄에서 5번 빡쌔게 내려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
사실 10시에 셔틀타고 다시 내려왔어야 했는데, 맘씨좋은 6058번님이 야간 끝내고 강변까지 친히 모셔주셨어요 (_ _)
근데 오늘 설질이 느무느무 안좋아서 (특히 호크 ㅠㅠㅠㅠㅠㅠ 넘어지면 진짜 피멍 작렬 ㅠㅠㅠ) ;
조심조심타게 되드라구요-_-
몇번 구르지도 않았는데 지금 꼬리뼈가 살짝 아파요 엉엉 ;ㅂ ;
다음주는 황제보딩할껍니다.
토요일날 새벽에 가서 일요일날 저녁까지 풀타임 뛸 예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후기 끝~~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파파이스.....부러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