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바인딩 세팅도 바꾸고 부츠도 발이 아퍼 못신던 조금 하드한 4.0 신고 베어스로 갔습니다(이야 이게 몇일 만이냐! 룰루랄라~~~) 오픈 10분전부터 장비 싣고 익스 앞에서 대기 ㄱㄱ싱~~ "어욱 부츠랑 덱 까지 통 깁스 느낌이 역시 ? 좋아~~)내려오기 시작~~~ 토 좋네~~ 힐.. 어.. 좀 이상 ㄷㄷㄷㄷ 털썩 강설이라 그런가? 에휴 실력이 미천하니! 난 아직 멀었구나 알파인 아자씨들 썩썩 잘 썰고 잘 내려가는걸 봤죠 ㅋㅋ
역시 슬롭 상태가 나를 반갑게 발가벗겨 주더라고요 ㅎㅎ
오늘 베어스 오전 땡보 아이스 같진 않아보이는데 아주 그냥 탈탈 털리고 왔습니다ㅎㅎ 날씨가 받처주는 그날 까지 ㄱㄱㅅ 해야죠 모두 안보 하세요~~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