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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만 보며 살아왔더니..

저 꺾은 길이 막다른 길인지 낭떠러지인지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너무 주위 사람만 돌보다보니..

내 자신이 지쳐가고 있는걸 몰랐습니다..

조금 블루한 오늘이네요..^^;;

드럼친타이어

2015.02.25 17:15:17
*.223.36.121

시즌이 끝나가니 너무 센치해지신듯...ㅎ
파전에 산성막걸리나 한잔하고 푹 주무세요.
날씨도 꾸물꾸물한게... 딱 좋네요.

LaughMaker

2015.02.25 17:16:01
*.145.80.98

저 모퉁이를 돌면 미술가들 부스가 있지 않나요? '-'

제제빠

2015.02.25 17:18:01
*.62.203.101

오....운치있네요~

EpicLog7

2015.02.25 17:20:28
*.78.97.195

524773_4134766723239_1596790666_n.jpg

힘내세요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뜹니다!!



첨부

챠밍

2015.02.25 17:27:04
*.182.126.237

문득..지친자신을발견할때여유를가지고힘내심됩니다^^.홧팅!!

근데사직동넘어가는길아니예요?

드럼친타이어

2015.02.25 17:33:18
*.223.36.121

용두산 공원 올라가는 길 아닌가요??

챠밍

2015.02.25 17:37:52
*.182.126.237

저도않가본지오래되서급..헷갈리네요

쳐묵님이알려주실듯ㅎ...

Lucy♡

2015.02.25 17:29:05
*.62.178.75

저도 요즘 부쩍 지치는 하루네요..
화가나기도 하고..
세상에 가장 소중한건 나 자신인데
내 스스로가 나 자신을 가장 홀대한건 아닌지...
아무도 없는 곳에 숨고싶어지는 하루네요..

그래도 힘내보려구요...
쳐묵님도 힘내세요!

Retro아톰

2015.02.25 17:48:58
*.76.156.111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언능 가서 같이 말벗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건방진벼룩

2015.02.25 17:52:07
*.226.208.85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보드타고 장거리
이동하고 그런것도 있을꺼예요~~~
대한민국 모든 가장들 힘내세요~~~

앵그리카빙

2015.02.25 17:57:28
*.8.191.101

심오합니다. 추천 꾸욱 ~

크리드

2015.02.25 18:06:04
*.186.97.95

오늘  쳐묵님 심오하시네요.

분위기 있는 남자..

꾸야.

2015.02.25 18:27:37
*.62.179.10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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