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어스 타운에 갔습니다. 
설인데 사람이 많고. 또 어찌나 모글이 많던지...  조심조심 라이딩 했습니다. 
힐턴중 왼쪽에서 내려오는 꼬마 스키어와 부딛힐뻔했는데 제가 비켜 갔습니다. 
꼬마라서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볼라고 하는 찰나에.. 
그 꼬마의 엽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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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랄~ 이~ 야~ "
지~ 랄~ 이~ 야~ 지~ 랄~ 이~ 야~ 지~ 랄~ 이~ 야~ 지~ 랄~ 이~ 야~ 
순간 멍해졌습니다.. 그리고 웃음뿐이 안나오더군요.
친구도 옆에서 같이 웃더군요.. ㅎㅎㅎㅎ 
무섭습니다. 초딩들..  
			 
	
    
저걸 어쩔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