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데크에게 졌어요. 슬러쉬에서 풀티탄덱을 탄다는건 체력소모가 6배는 되는 듯....
말랑한 모스 트위스터에서 너무 급 변화를 했나봐요... 남은 원정기간동안 정복이 될런지...
2015.02.26 00:15:21 *.39.146.61
2015.02.26 00:18:32 *.192.83.8
살짝 얼었을거라 생각하고 왔는데 경기권은 이제 사망인거 같습니다.
2015.02.26 00:37:12 *.149.202.147
2015.02.26 00:39:25 *.192.83.8
15/16 디자인을 보고 제 취향이 아니라서 남아 있는 163 사이즈를 급하게 구입했습니다.
2015.02.26 00:40:56 *.149.202.147
2015.02.26 00:42:28 *.192.83.8
제 신체스펙이 거의 0.1톤이라.... 몸으로 누르는거죠..ㅋ ....과감하게 기울기 주면서 던지니까 막판에는 턴 반경이 조절 되더군요. 설질 좋은데 가서 타봐야겠습니다.
2015.02.26 00:43:41 *.149.202.147
2015.02.26 00:46:40 *.192.83.8
리키님의 동영상에 나온 것 처럼 턴을 빨리 끝내야 하더군요. 조금 턴을 느끼면 이미 펜스...
베이스는 이전 덱들도 빠른 편이었고 슬러쉬라 확실히 비교는 안되었구요. 대신 하드해서 전체적인 템포, 리듬을 한박자 빠르게 해야 되더군요. 전반적인 속도가 빨라지고 특히 턴의 초입에서 폴라인으로 더 떨어지면서 무섭게 속도가 붙었습니다.
2015.02.26 01:01:49 *.149.202.147
2015.02.26 00:37:46 *.113.114.182
슬러쉬에서 풀티탄덱을....ㅋㅋㅋ 다행히 살아돌아오셨군요.....탈진해서 쓰러지실 상황인데....
2015.02.26 00:40:23 *.192.83.8
슬러쉬를 가르면서 가라앉고 파고드는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그러면서 다시 일으켜주는건 엄청난듯...
2015.02.26 00:44:23 *.113.114.182
ㅋㅋㅋㅋ 일명 버스커 모드인가요....대신에 스테미너랑 HP 깍이는....
2015.02.26 00:47:09 *.192.83.8
그러고 빨리 방전 되었습니다.....ㅋㅋㅋ
2015.02.26 00:48:23 *.113.114.182
ㅋㅋㅋㅋ 풀티탄과 모글의 만남은 마치 슬롭이 극딜 하는 그런 느낌이군요...
2015.02.26 00:49:48 *.192.83.8
ㅋㅋ 모든 진동을 흡수하면서 썰어버리는건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타고 넘고 슬라이딩 쳤었는데 치고 자르고 나가네요.
2015.02.26 01:03:35 *.113.114.182
아.....기존에 하드한 데크는 모글에서 퉁퉁~팅긴다고 알고있었는데 슬러쉬 모글이기에 썰고 지나가는군요.....크~~~~그느낌 느껴보고 싶네요....
2015.02.26 11:59:04 *.62.179.82
2015.02.26 12:52:22 *.175.199.43
칼같다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일제덱들의 그립과는 다른 느낌.... 정복하고 싶은 데크네요. 조선인님은 영상보니 정말 편하게 타시는거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