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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노출 위험지역과는 관계가 없는지요...
가보고는 싶은데... 자녀 출산계획도 있는지라 좀 꺼려지기도 하고
정확한 위치를 잘몰라서요 위험이있는지..
인터넷 가끔 보다 보면 한국이 일본의 방사능으로 부터 가장 안전한 곳이다 라는 자료들을 가끔 보거든요.
근데 의미 없다고 봐요.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가 가장 안전하다? ㅎㅎ 쿠루시류(?)해류? 기억도 안나네...
편서풍? 떄문에 안전하다? ㅎㅎㅎ 이미 원전사고 난지 4년입니다. 다 퍼질건 퍼졌지요.
또한 한국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난곳에서의 고철등을 수입하고 있죠. 수산물? 일본 앞바다에 있던게 한국 앞바다로 안갈까요?
그리고 최근 한국어디 원전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원전패수를 바다에 방류했다고 기사가 떳죠.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지금 고리원전 앞에 가서 방사능 수치 측정하면 ㅎㅎㅎ 홋카이도 보다 심하면 심했지 적다곤 못할듯 하네요,
아 괜히 열폭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튼 질문에 답해드리면 가장 많이 가는 원정지는 홋카이도겠죠.
그남아 거리도 있고 설질도 좋고. 스키장 규모도 좋고.
홋카이도 중에서도 니세코랑 루스츠가 가장 유명하고요.
첫 원정에 가족이 함께 가시는거라면 루스츠가 더 편리하고 좋으실듯 합니다.
루스츠가 리조트라서 여러모로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