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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뇽하셈요!
맛점의 시간이 다가왓네욤.
저 궁구만게 잇어섬.
1516 시즌은 경기권 스키장 시즌권을 구매 할 예정인데여~
지산 아니면 곤지암으로 다니려 하는뎅..
지산은 완젼 초보 때 마니 다녀봐서 잘알고...주차장 진입이 헬..
문제는 곤지암입니다.
가본적이 없어서 홈페이지 눈팅하니깐..
타임제로 운영을 하는거 같던데..
시즌권도 뭐...100시간권 300시간권 이렇게 파나요?
그리고 시즌권자도 7천명 초과되면 입장도 못해요?
평일 퇴근 후 다니려 합니다.(길 엄청 막히겟죠?)
지산 & 곤지암 장단점 좀 부탁드릴께용~
뭐...지산은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서 단점이다..대신 가깝다..(회사가 강서구라서;;)
곤지암은 비싸서 단점이다 등등..
주말은 강원권으로 원정 다니려 합니다.
댓글은 미리 감사하구..맛점맛점!!
(기문답에 썻다가 왠지 묻답이 맞는거 같아서...)
곤지암이 비싸긴 합니다만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접근성으로 인한 왕복시간과 교통비로만 봐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구요.
평일저녁에는 한산한 슬로프, 금토에 사람이 많아져도 리프트 대기시간은 거의 없구요.
저도 올해 4년만에 다시 곤지암 시즌권 끊었는데 예전보다 신경도 많이 쓰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평일에 교통상황도 시내만 벗어나면 크게 막히지 않습니다.
88타고 가시는거면 종합운동장,코엑스 이후부터는 빵빵 뚫려요.
왕복시간 단축의 의미는 가서 그만큼의 시간을 더 탈수 있느냐의 의미도 있겠지만
시간이 조금 애매하거나 어정쩡한날에 못갈수 있는걸 갈 수 있게도 만드니깐요.
주차장도 조금 멀게는 댈 지언정 막여서 시간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었어요.
서울에서 평일보딩하기에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 타임제 : 리프트 끊고 타는순간부터 시간 차감
2. 시즌권 : 올해 처음으로 20시간인지 30시간이지 팔았구요 시즌권은 심야(밤11시-새벽4), 전일권으로 팔았네요. 100시간. 300시간 이런거 없구요
3. 인원제한 : 7천명...그런거 없어요...제한하는걸 못봄
4. 퇴근시간엔 막히죠..
5. 비싸더래도 본인이 자주 갈수 있다면 곤쟘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