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터리어 업체를 찾아보고 해본결과.....

근처에서 갈수 있는 곳중에 제일 괜찮은 곳을 이용했습니다...

전예 문의 했던 곳도 정말 큰공사 아니면 단가가 안나온다고 하니...

일단 주변서부터 찾아보는게 좋을꺼같아요

싸다고 덥석 물진 마세요...  추가 비용 계속 발생하더라구요. 

계속 싸우고  시끄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딱 견적내고 깔끔한 곳  그리고 잘한다고 알려진  업체라면 괜찮을것도 같아요.(인터넷 검색 해보세요.) 

가까운 동네도 편한점이 있지만... 좀 어설픈 경우도 있으니

같은 가격이라면 굳이  거리를 이유로 선택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지역이 서울이시라면 추천해드릴 곳 있는데 타지역이면 추천해드려도 힘들듯 해요... ^^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1. 공사이행보증보험을 받으세요.

    중간에 업체에서 공사안하고 나르면 보증보험 회사에게 공사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돈 떼먹고 나른 업체 사장은 보증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처리 합니다.

2. 공사 끝나고 하자이행 보증보험 받으세요.

    공사 후에 하자가 발생했을 때 AS 안해주는 업체가 수두룩 합니다.

     그럼 그냥 보증보험회사에 수리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수리비용은 보증보험 회사가 업체 사장잡아다가 처리합니다.

3. 싸고 잘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통상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서 하구요.

인터넷이나 광고 이런 것 보다는 지인소개가 더 믿을만 한 것 같아요.

전 그렇게 햇습니다.~

두번째 팁...

1. 오래된 아파트 라면... 아파트 근처 설비업체에 견적 받는척 하면서 필수로 공사해야 하는거 물어보기

   - 아파트 근처 설비 업체에 가시면 어느 아파트에 보일러 배관은 뭐고 수도관은 뭐고 화장실 방수는 어떻게 되어 있고

     환합니다.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바닦에 수입타일 다 발랐는데. 보일러 배관 터지고 수도관에 녹 끼어있고 화장실 방수층

     터져서 아랫집에 물 새면 난감합니다.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보일러, 수도, 화장실방수 공사만 따로 아파트 근처 설비업체에 맡기는 걸 추천합니다.

    여러번의 공사 경험으로 노하우도 축척되어 있고..  하자 발생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합니다.

2. 샷시는.. 본사 직영점 견적도 따로 받아보세요.

    인테리어 업체는 어차피 샷시를 외주줘야 되는데.. 자기 마진 30% 챙깁니다. ㅡㅡㅋ

    샷시는 L모 회사꺼 좋은거 하세요.. 좋은게 성능도 뛰어나구요.

     다시 아파트 팔때 값어치 합니다.

4번의 주거목적으로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해보니 나름 노하우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