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있으면 낳는건지/ 병원을 가봐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어제 사촌동생들이랑 같이 가서 사진찍어주느라, 주머니에 카메라를 넣고 타다가
역엣지 걸리면서 자빠져버렸습니다.
무릎보호대도 동생들한테 채워준 상태였구요.
그런데 왼쪽 허벅지가 주머니에 넣어둔 카메라를 통해 그대로 찍혔네요.
자고 일어나니 좀 나아졌긴 한데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면 통증이 있구요.
걸을때 약간 아프긴 하지만 절름걸일 정도는 아닙니다.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
낫는데는 얼마나 시일이 걸리죠??
헝글님들의 시원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모두들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