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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10년인생 막데크, 렌탈데크들 주구장창 제 멋대로 타오다가...
이번 2월말에 급뽐뿌 받아서 태어나 첨 제대로 된 장비를 질렀습니다~!!!
헝글도 매년 간간히 눈팅만해오다가 뒤늦게 요새들어 매일 출석하고 있네요ㅎㅎ
지름인증 하시는 헝글님의 기어들은 제가 잘 알지도 못하는 고급장비들이시라 제 장비 지름인증하기 부끄럽지만...
그래도 지른만큼 기분좋고 15/16을 벌써부터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해보고자 인증해봅니다ㅎㅎㅎ
데크: K2 13/14 Fastplant 154 < 탑노트 약해서 시트지 붙일까 고민중임다ㅠㅠ
부츠: 32 14/15 라쉬드 FT 270
(바인딩은 아직 못지른 건 함정;; 요즘 13/14 컨택프로 m/l 열서치 중입니다요~ㅎㅎ)
라이딩/그트 5:5 비율로 탈려고 질러봣는데
정캠버만 막보딩햇던 저라 플랫캠버의 느낌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올해 첫보딩은 눈밭에서 엄청 굴러봐야할 것 같네요~!!
그럼 헝글님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깔맞춤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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