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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20:00~21:15
기온: 영하 2도 이내. 바람이 상단에는 꽤나 심하네여..
인파: 대기 없음
슬롶: 88
딴딴한 바닥 위에 설탕이 얇게 뿌려져 있습니다.
바람 때문인지 체감상 꽤 추웠네여.
예상은 반들반들한 아이스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초강설 더하기 설탕 ㅎㅎㅎ
플렉스 3짜리 데크를 다소 짧게 타는데요,
제껄로는 쭉쭉 미끄러지고 정신없더니,
지인분꺼 플렉스 5.5짜리 좀 긴걸 탔더니
전혀 안미끄러지고 날 박고 재밌게 놀만 하더군여... ㅎㅎㅎ;; 신기했어여 ㅋ
제 얘기 하려는게 아니라, 상황을 좀 짐작하시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여..
하아... 내일은 어떨래는지 벌써 걱정입니다..
학동가서 안미끄러지는 데크를 새로 업어와야 하나 ㅎㅎㅎ;;;
모두 남은 기간 안전보딩 하세여 :)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