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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부터 올해 연초..그리고 현재 까지...
이상하게 회사 업무가 몰리면서...뭔가 업무 하나를 마치면서 숨좀 돌리려 하면
새로운 업무가 달라 붙고...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어...
겨울 동안 일찍 퇴근을 한적이 없네요..
스트레스가 매우 많이 쌓인 시점에서...
어제도 8시 좀 넘어서 퇴근하여...동네에서 친구와 소쥬를 홀짝이고
집에가는 길에 "오징어"를 사다가 집에 있는 소쥬와 추가로 한잔하였는데....
술 기운에 "오징어"를 대충 씹고 삼켰는지....
지금 소화가 안되서 죽겠네요....
오징어가 오징어를 술 안주로 먹는 팀킬을 했다고 오징어가 오징어한테 복수 하는것 같아요...
"오징어야 미안해 ㅜㅜ"
오늘 요양좀 하고 토일월 용평으로 달려야 겠네요...
3더하기 2는 ???
오징~~~
어!!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