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
어제 선배가 급하게 퇴근했는데
방금 출근해서 얘기해준게
형수가 보이스피싱 당함..
어처구니 없는게
너무 치밀해서 잠시 생각할틈도 없이
몰아 붙혔다네..
실제 검찰청 홈페이지
실제 검찰청 근무자 이름, 직위
그대로 사용하고
어디과 연결해준다고 통화 연결음까지 똑같이..
결국 홈페이지내에 통장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OTP까지
입력했다가 그놈들이 공인인증서 재발급해서
계좌내에 모든 돈을 빼감
확인하자마자 공인인증서 사용내역 조회해서
대출, 보험 등 2차 피해 예방하고
마무리 지었는데
전화한통으로 좀 큰 피해 입음...
지금 전화 끊으면 구속영장집행 한다는 개소리를
해대서 생각할틈도 없다함...
그 누구도 계좌정보로 그 사람본인인지 확인하는
정부기관은 없음.....
주의하세요.
무서운 세상입니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