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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본 느낌으로는 살짝 다른 데크들 보다 무거운면은 있었어요

단점은...흠...제가 발이 작아서...허리가 157짜리가 25.6으로 미디움와이드라고 할수 있는데...무거운거 + 살짝은넓은허리

저한테는 조작성에서는 둔했어요..

네버썸머 최상급 라인이군요.

체어맨은 아니고 랩터타봤는데..당시 시즌 앤썸 REV 와 비교해서 고속카빙 라이딩시에 떨림은 현저히 적었다는 기억이 있네요.

리뷰글처럼 내구성과 카보니움 시리즈의 탑시트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엣지로 밟고 가도 흠집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립력이 정말로 우수한 편입니다. 고속에서 중심 잃었었는데 엣지가 잡아주면서 역엣지에서 살아난 적도 있구요.

해머데크에서나 느낄만한 느낌을 프리덱에서 느낀적은 처음이었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한 데크네요. 물론..가격이 아쉬운 점이랑 리바운딩은 거의 없다는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