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보딩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일찍 나가서 메가그린 끝나는 5시 반까지
열심히 탔습니다.
동영상 찍다가 앞쩍을 한 번 했으나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다친 곳은 없습니다.
넘어지기 전에 왼팔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예 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ㅡ.ㅡ;;;
이제 내일이면 약속의 땅을 뒤로 하겠지만...
아이들이 즐거운 기억 많이 남기게 되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내일 오신다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은성군이 폭풍 제설을 좀 해 놨습니다.
입냄새가 날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