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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감기약 먹구..
오늘 스케줄 신경으로 쉽게 잠을 못이루어서..
자게에 글을 올리고 잤습니다..
3시에 못일어나면...
오늘 아침부터 만날 여러 헝글 식구들...
그리고.. 멀리서 오시는 분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아침에 부츠도 수령해야하구..
2시 58분
뒷자리 X224번님 감사합니다..
3시부터.. 6개 알람 해놓구 잤는데..
알람 소리보다도 더 큰 벨소리..ㅋ
목소리는 못들었지만..
덕분에 벌떡 깨어나서 ..지금 준비 하구 있습니다..
♥ 합니다..ㅋㅋ
감사해욤...15-16 시즌 기회되시면
휘팍 오시면 감사히 식사 대접 하겠습니다.
역시.. 헝글 솰아있음...!!!
^0^
후딱 준비 해서.. 올라가서들 뵙겠습니다..
참! 글보니 오늘 토끼삼촌 하이원 출현 하신답니다..ㅎ
오늘 많은 인원이 예상 되네요..
반쪽 보더님...실망..ㅡㅡ"
ㅋ 농담이구요.. 올라가서 뵈어욤..ㅡㅡ^
훈훈하네요!